유통일반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 강남 오피스 빌딩 400억원에 매입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오피스 빌딩을 403억 원에 매입했다. 이 중 65%를 대출로 조달했다. 홍 전 회장은 지난해 대치동 참존대치사옥도 1,050억 원에 매입했고, 부동산 임대업 등을 통해 수익 창출과 식품 사업 재기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