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조직개편 갈등 격해지는 금감원···노조 "이찬진 원장 면담 요청" 금융감독원 직원 700여 명이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및 공공기관 지정에 반대하며 로비 집회를 열고, 비상대책위 구성을 경영진에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 조직개편안의 순수성과 실효성, 직원 의견 외면 등을 비판하며 총파업까지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