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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강화하는 배민···또 다른 '안전 리스크'되나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강남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의 실외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노동자 안전 관리 부실 논란을 기술 혁신으로 돌파하려는 시도지만, 인프라 부족·법적 기준 미흡·보행자 안전 등 상용화의 현실적 제약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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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강화하는 배민···또 다른 '안전 리스크'되나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강남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의 실외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노동자 안전 관리 부실 논란을 기술 혁신으로 돌파하려는 시도지만, 인프라 부족·법적 기준 미흡·보행자 안전 등 상용화의 현실적 제약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설사
경찰·노동부, 노동자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압수수색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감전 사고를 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과 고용노동부가 본사를 포함한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해당 사고는 산업현장의 노동자 안전문제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