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국내 아닌 나스닥 향하는 네이버웹툰·야놀자
네이버웹툰과 야놀자 등 국내 기업들이 연이어 해외 증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에 한계를 느낀 비상장기업들이 더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린다는 분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이하 네이버웹툰)는 지난달 31일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증권신고서(S-1)제출했다. 네이버웹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검토 후 S-1/A 제출, 로드쇼를 거치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