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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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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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닌 나스닥 향하는 네이버웹툰·야놀자

IPO

국내 아닌 나스닥 향하는 네이버웹툰·야놀자

네이버웹툰과 야놀자 등 국내 기업들이 연이어 해외 증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에 한계를 느낀 비상장기업들이 더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린다는 분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이하 네이버웹툰)는 지난달 31일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증권신고서(S-1)제출했다. 네이버웹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검토 후 S-1/A 제출, 로드쇼를 거치면 상

네이버웹툰, 美 나스닥 상장 본격 시동···'기업 가치 5조'

인터넷·플랫폼

네이버웹툰, 美 나스닥 상장 본격 시동···'기업 가치 5조'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3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를 살펴보면 웬툽엔터테인먼트의 종목 코드는 'WBTN'로,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JP모건, 에버코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발행 규모와 공모가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올해 초 블룸버그 등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인터넷·플랫폼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네이버 '라인야후' 사태 불똥이 웹툰 사업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본 웹툰 시장은 국내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장악하고 있는데, 일본이 '플랫폼 주권'을 확보하고자 어떤 훼방을 놓을지 모른다는 이유다. 다만 네이버는 라인망가가 라인야후와 달리 지분 관계가 깨끗한 만큼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라인야후 사태 이후 일본 시장 동향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자국 플랫폼 생태

공정위 '갑질 계약' 지적에 반박···네이버웹툰 "불공정약관 아니다"

인터넷·플랫폼

공정위 '갑질 계약' 지적에 반박···네이버웹툰 "불공정약관 아니다"

네이버웹툰이 작가들에게 이른바 '갑질 계약'을 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지적에 반박했다. 네이버웹툰은 22일 입장문을 내 "공정위가 '주요 불공정약관 사례 및 약관 시정 내용' 중에 사업자가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무단으로 설정한 조항에 네이버웹툰의 사례를 넣었으나 이는 잘못된 구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사는) 연재 계약에 2차적 저작물 작성 권한을 무단으로 설정하지 않고 있으며, 연재 계약과 동시에 2차적 저작물 작성

네이버, 인기 웹툰 IP 활용한 광고 출시

IT일반

네이버, 인기 웹툰 IP 활용한 광고 출시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광고(DA) 상품 '원화컷 활용 DA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DA 상품은 기존 상품의 광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DA를 집행할 수 있다. 인기 웹툰 작품의 인지도와 팬덤을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웹툰 작품별 주 독자층을 고려해 타겟팅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는 원화 캐릭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모델 섭외 및 광고 소재 제작 과정이 간편

SK證 "네이버, 영업이익 회복세···분기별 성장 기대"

종목

SK證 "네이버, 영업이익 회복세···분기별 성장 기대"

SK증권이 5일 네이버에 대해 영업이익 회복세와 함께 올해 네이버웹툰 상장으로 분기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4분기 네이버의 매출액은 2조54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55억원, 순이익은 3018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20.5%, 129.1%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가 호실적을 달성한 이유는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회복됐기 때문이다.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 합산 영업이익은 5

드라마 '내남결' 글로벌 흥행에···네이버웹툰 '함박웃음'

인터넷·플랫폼

드라마 '내남결' 글로벌 흥행에···네이버웹툰 '함박웃음'

웹툰·웹소설 원작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가하는 선순환 효과를 보이고 있다. 16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웹소설 원작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드라마 방영 이후 10일(2024년 1월 1일~10일) 합산 전체 거래액이 방영 전 10일(2023년 12월 22일~31일) 합산 전체 거래액과 비교했을 때 17.1배 증가했다. 조회수도 같은 기간 8.1배 증가하면서 크게 늘어났다.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국가는 태국으로 같은 기준 거래액은 55.4배, 조회수는 36.2배

재직 경험자들이 알려주는 '2023 일하기 좋은 회사들'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재직 경험자들이 알려주는 '2023 일하기 좋은 회사들'

좋은 직장을 다니고 싶은 마음은 모든 직장인과 구직자의 공통분모일 텐데요. 좋은 곳인지 아닌지는 그 직장은 다녀봤거나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 평가가 제일 정확할 터. 이에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자사 리뷰를 바탕으로 공개한 '2023년 상반기 기준 일하기 좋은 기업'을 소개합니다. 순위는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 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개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모두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선정

벌크업 성공한 네이버웹툰, 수익개선 드라이브 본격화

IT일반

벌크업 성공한 네이버웹툰, 수익개선 드라이브 본격화

네이버웹툰이 단기간에 몸집 키우기에 성공하면서 두 번째 과제인 '수익 개선'을 이루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유료 회원을 늘리고, 웹툰 IP(지적재산권)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수익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23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는 콘텐츠 사업 중심의 성장을 예고한 이후, 다수의 웹툰, 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국내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 시작으로 일본 전자책 플랫폼 '이북 이니셔

'매출 2조 돌파' 네이버, 영업익은 찔끔···최수연, 커머스·콘텐츠로 승부(종합)

IT일반

'매출 2조 돌파' 네이버, 영업익은 찔끔···최수연, 커머스·콘텐츠로 승부(종합)

네이버가 올 2분기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썼지만, 영업이익 성장은 소폭에 그쳤다. 최수연 대표는 커머스, 콘텐츠, 클라우드 등 미래 먹거리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자신했다. ◇ 분기 역대최대 매출에도…이익 성장 둔화 = 네이버가 5일 발표한 올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 따르면 영업수익(매출)은 2조458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23.0%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3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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