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하나은행, 중동 사태 대응 위해 11.3조 긴급 금융지원 나서 하나은행이 중동 사태로 인한 금융·외환시장 변동에 대응하고자 11조3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을 위한 유동성 신속지원 특별대출 2조원과 특판대출 8조원, 소상공인을 위한 우대금리 대출 1조3000억원 등 다양한 자금 지원 방안이 마련되었으며, 수출기업 대상 외환·수수료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