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기후위기에 다시 뜨는 ESG···금융지주 넷제로 중장기 로드맵 진행 '착착' 이재명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ESG 경영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고 있다. 각사는 2050년까지 금융배출량 넷제로 목표를 세우고 온실가스 배출 3.8% 감축, 기후 관련 KPI, 금융투자 확대, 내부통제 강화 등 다각도로 실질적 변화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