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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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최형록 발란 대표, 미정산 판매자와 면담

패션·뷰티

최형록 발란 대표, 미정산 판매자와 면담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최형록 대표가 미정산 판매자들과 만나 대금 변제 방안과 계획을 공개했다. 15일 발란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10일 발란 전체 거래액의 약 27%를 차지하는 상위 판매자 10여명과 만난 데 이어 이날 차순위 판매자 10여명과 면담했다. 서울회생법원이 이달 4일 발란의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한 지 일주일 만에 약속한 판매자 면담 절차를 시작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최 대표와 함께 발란의 주

MBK 제재 초읽기 들어간 금융당국···이복현 "검찰·증선위와 조치 준비 중"

증권일반

MBK 제재 초읽기 들어간 금융당국···이복현 "검찰·증선위와 조치 준비 중"

금감원이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해 검찰과 증권선물위원회와 함께 제재 절차를 준비 중이다. MBK는 신용등급 강등을 사전에 알았음에도 전단채를 발행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기업 회생 신청 절차의 배경에 의구심을 두고 있으며, 4월 중 절차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BBQ, 위메프 인수의향서 제출···"검토 초기 단계"

식음료

BBQ, 위메프 인수의향서 제출···"검토 초기 단계"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위메프 인수를 추진하며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영역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BBQ는 위메프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이는 초기 검토 단계로 다양한 활용 방안과 가격 조건을 검토 중이다. 현재 위메프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으며, 티몬과의 매각 절차 진행으로 인해 별도 매각이 활성화되고 있다.

"MBK, 홈플러스 회생 책임져야"···시민사회·노동계, 공동대책위 발족

채널

"MBK, 홈플러스 회생 책임져야"···시민사회·노동계, 공동대책위 발족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상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대책위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회생 과정에 책임을 져야 하며, 투기자본 규제를 위한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MBK 먹튀 저지! 홈플러스 사태 해결! 노동자·입점업체 생존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홈플러스 공대위)는 8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의 책임

법원, 명품 플랫폼 1위 '발란' 기업회생 개시 결정

패션·뷰티

법원, 명품 플랫폼 1위 '발란' 기업회생 개시 결정

법원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 기업 발란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6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는 4일 발란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발란이 지난달 31일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5일 만이다. 법원은 채권자 목록 제출 기한을 4월 18일, 채권자 신고 및 조사 기한은 각각 5월 9일과 23일로 정했다. 법원은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관리인을 따로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대표자가 관리인으로 간

홈플러스 "회생절차 통해 정상화 추진···모든 채권자 변제 최선 다할 것"

채널

홈플러스 "회생절차 통해 정상화 추진···모든 채권자 변제 최선 다할 것"

긴급한 기업회생 신청으로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홈플러스가 4월 1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회생 신청으로 인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국회와 정부에 걱정을 끼친 점 깊이 사과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재 금융감독원이 실시 중인 조사 및 검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홈플러스는 무리한 채권 발행과 매입채무유동화(ABS)

"홈플러스-MBK 주장과 다른 정황"···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감리 전환

증권일반

"홈플러스-MBK 주장과 다른 정황"···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감리 전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사태에 대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 중이다.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해명과 상반되는 정황을 발견하고, 회계 처리 기준 위반 가능성도 포착하여 감리로 전환했다. 금감원은 MBK가 신용평가 등급 하향을 인지했는지, 기업 회생 신청 경위와 시점을 세밀히 살피고 있으며, 국민연금의 투자 관련 문제도 주목받고 있다.

금감원, '홈플러스·MBK TF' 꾸렸다···MBK 검사 상시 브리핑 체제로

증권일반

금감원, '홈플러스·MBK TF' 꾸렸다···MBK 검사 상시 브리핑 체제로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기업 회생 사태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을 수시 공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금감원은 1일 오전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 주재로 MBK파트너스 검사·조사를 포함한 홈플러스 사태와 유상증자, 상장지수펀드(ETF) 등 자본시장 부문 현안 브리핑을 진행한다. 이날 관심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MBK파트너스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지난 19일부터 함 부원장 산하에 불공

한 숨 돌리나 싶더니···홈플러스 농심·서울우유 납품 일부 중단

채널

한 숨 돌리나 싶더니···홈플러스 농심·서울우유 납품 일부 중단

홈플러스가 LG전자와 롯데칠성음료와의 거래 재개를 성공했지만, 대금 지급 방식의 이견으로 농심과 서울우유의 납품이 중단되며 난관에 봉착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매장 재고로 급한 상황은 피했지만, 협력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납품 중단을 경험했던 다른 업체들도 일부는 재개했으나, 여전히 대금 지급 방식 문제로 협상이 지속 중이다. 협력사 신뢰 회복과 원활한 소통은 홈플러스 유통 정상화의 핵심 과제이다.

'국회는 나가기 싫고 여론은 악화하고'···사재출연 약속 후 도피성 출장 간 김병주 MBK 회장

증권일반

'국회는 나가기 싫고 여론은 악화하고'···사재출연 약속 후 도피성 출장 간 김병주 MBK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에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의 결제대금 지급을 위해 사재출연을 약속했다. 그러나 구체적 규모와 방법에 관한 언급이 없어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계에서는 최소 1조 원의 출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김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출석 요구에 불출석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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