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 서울 25℃

  • 인천 25℃

  • 백령 14℃

  • 춘천 26℃

  • 강릉 26℃

  • 청주 27℃

  • 수원 26℃

  • 안동 28℃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7℃

  • 목포 23℃

  • 여수 21℃

  • 대구 29℃

  • 울산 25℃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19℃

금호타이어 검색결과

[총 327건 검색]

상세검색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48억···매출 1.2조 돌파

자동차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48억···매출 1.2조 돌파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14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보다 15.5% 증가한 1조2062억원, 순이익은 12.1% 늘어난 1020억원이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교체용(RE) 타이어 시장 성장에 따른 호실적이라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1분기 기준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6%, 전기차(EV) 타이어 O

금호타이어, '엑스타' 신제품 출격···'관세폭탄' 뚫는 프리미엄 질주

자동차

금호타이어, '엑스타' 신제품 출격···'관세폭탄' 뚫는 프리미엄 질주

금호타이어가 관세 압박에도 불구하고 엑스타라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차량을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를 개발·공급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관세 전쟁 속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익성을 높이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금호타이어 파견직 출신 임직원들, 우리사주 임금소송서 패소

자동차

금호타이어 파견직 출신 임직원들, 우리사주 임금소송서 패소

파견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금호타이어 전·현직 근로자들이 과거 우리사주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금호타이어 직원 457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원고들은 2018년 회사가 중국계 자본 유치 당시 정직원에게 1인당 1000만원씩 우리사주를 배정했지만 당시 파견직 신분이라 받지 못한 점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우리사주는 임금이 아니라 복지 또는 인센티

금호타이어 작년 영업익 5906억···전년比 43.7% 증가

자동차

금호타이어 작년 영업익 5906억···전년比 43.7% 증가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5381억원, 영업이익 590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2.3%, 영업이익 43.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2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5% 오르며 2023년 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1532억원이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완성차 시장의 수요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금호타이어는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

임원은 주고 직원은 안 주고?···금호타이어 성과급 '사건의 전말'

자동차

임원은 주고 직원은 안 주고?···금호타이어 성과급 '사건의 전말'

사상 최대 실적 축포를 앞둔 금호타이어가 '성과급'을 둘러싸고 연초부터 내홍에 휩싸였다. 실적 호조세 속에서 "직원들은 빼고 임원들만 성과급을 챙겼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이다. 사건은 금호타이어가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임원 50여명에게 총 21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러자 노동조합과 일부 직원들도 명절 전 성과급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사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설 연휴 직전 임원들만 성과급

'고속질주'하던 타이어 3사, 美 방지턱에 '희비교차'

자동차

'고속질주'하던 타이어 3사, 美 방지턱에 '희비교차'

국내 타이어업계의 거침없는 고속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고인치 프리미엄 타이어 판매 증가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으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잘나가는 타이어업계도 트럼프발(發) '관세폭탄'은 위협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전략이 서로 다른 타이어 3사의 '희비교차'가 극명히 엇갈릴 전망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 등 국내

금호타이어, 전산망 바이러스 감염···광주·곡성 공장, 6시간 중단

자동차

금호타이어, 전산망 바이러스 감염···광주·곡성 공장, 6시간 중단

금호타이어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 광주·곡성 공장 생산이 한때 차질을 빚었다. 8일 연합뉴스와 금호타이어 등에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자체 생산관리시스템 연결이 끊기는 오류가 발생했다. 전산망 오류 여파로 광주와 전남 곡성 공장에서 일부 업무가 차질을 빚었다. 복구 작업은 오전 11시께 마무리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물류 등 일부 업무가 평소와 다르게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전체 공정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1515억원···전년比 72% ↑

자동차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1515억원···전년比 72% ↑

금호타이어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319억원, 영업이익 1515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1조 1,3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오르며 창사 이래 역대 2분기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13.4%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0% 오르며 3분기 연속 13% 이상의 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