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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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검색결과

[총 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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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분기 영업익 흑자 전망···수주 곳간도 '든든'

건설사

금호건설, 2분기 영업익 흑자 전망···수주 곳간도 '든든'

금호건설이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 '빅배스' 이후 실적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가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3기 신도시에서 총 공사비 8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따내며 건설사 주요 먹거리인 수주 곳간도 탄탄해지고 있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올해 2분기 예상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4556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동분기 -314억원과

부산 첫 '아테라'···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분양

건설사

부산 첫 '아테라'···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분양

금호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분양 중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규모의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구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다. 부산 최초의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로, 중소형 단지로 공급된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전용 84㎡E

금호건설, 가파른 이익 증가로 연속 흑자 행진

건설사

금호건설, 가파른 이익 증가로 연속 흑자 행진

금호건설은 올해 1분기(1~3월)에 매출 4680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5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억원 늘며 380% 증가율을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V자 실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무엇보다 2분기부터는 더욱 가파른

금호건설, '아테라' 미래 주도할 인재 뽑는다

건설사

금호건설, '아테라' 미래 주도할 인재 뽑는다

금호건설이 주택 사업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오는 9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분양 ▲주택개발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4분기 흑전 성공한 금호건설···재무구조 개선 '총력'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4분기 흑전 성공한 금호건설···재무구조 개선 '총력'

금호건설이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은 1조9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줄었다. 2023년에는 218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지난해에는 181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저수익 사업 계약 해지와 회수 가능성이 낮아진 대여금 손실 처리 등 '빅 배스'를 단행하면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모두 영업적

금호건설, '빅배스'에 지난해 1818억원 영업손실

건설사

금호건설, '빅배스'에 지난해 1818억원 영업손실

금호건설이 지난해 18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142억원으로 13.7% 감소했다. 공사비 상승 등 외부 환경 영향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의 경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15억원으로

"우리도 힘들지만" 건설업계 추석맞이 온정 나눔 눈길

건설사

"우리도 힘들지만" 건설업계 추석맞이 온정 나눔 눈길

건설사들이 업계 침체 속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을 초청해 추석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종로구청,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현대건설 임직원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현대건설은 지난 6일부터 본사 인근에 있는 서울오인복지센터에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임직원이

건설사 신용등급 칼바람에 옥석 가리기 본격화

건설사

[NW리포트]건설사 신용등급 칼바람에 옥석 가리기 본격화

부동산 경기 악화로 건설사들이 여전히 고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용등급과 등급전망도 잇따라 하향하고 있다. 분양 실적 부진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등이 등급 하락 주요인으로 꼽히는데 이들은 체질 개선을 위해 핵심사업을 떼어내고 공공공사 수주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저조한 분양 실적 등으로 공사비 회수가 지연되는 건설사는 하반기 옥석 가리기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

금호건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1450가구 공급

분양

금호건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1450가구 공급

금호건설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모델하우스를 27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위치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138㎡로 총 1450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84㎡AL 475가구 ▲84㎡ALD 8가구 ▲84㎡AH 110가구 ▲84㎡BH 185가구 ▲84㎡CL 132가구 ▲84㎡CH 83가구 ▲113㎡A 239가구▲113㎡B 47가구▲113㎡C 164가구 ▲138㎡P1 2가구▲1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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