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권, '상록수' 장기연체채권 일제히 매각···새도약기금으로 이관
카드대란으로 발생한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이 20년 만에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신한카드, KB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사는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해당 채권 이관 후 추심이 즉시 중단되고, 취약계층은 1년 내에 채무가 소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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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권, '상록수' 장기연체채권 일제히 매각···새도약기금으로 이관
카드대란으로 발생한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이 20년 만에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신한카드, KB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사는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해당 채권 이관 후 추심이 즉시 중단되고, 취약계층은 1년 내에 채무가 소각될 예정이다.
증권일반
김진영 연구위원 "금융투자업 AI 혁신, 정형 업무·데이터 접근성·위험도가 관건"
"금융투자업의 AI 혁신은 업무 정형화, 데이터 환경, 업무 위험도에 좌우됩니다." 금융투자업 내 AI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별 활용 현황과 기술 흐름을 보여주는 특허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I와 금융투자업의 혁신' 컨퍼런스에서 "금융산업 전반에 AI가 혁신을 일으키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은 우세하다"면
기자수첩
[기자수첩]금융권에 부는 '반강제 생산적 금융' 열풍
정부와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 투자를 압박하며 금융권에 반강제적인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 가계대출과 부동산 위주였던 자금 흐름을 혁신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금융사들은 높은 위험과 수익성 저하, 건전성 악화 우려에 직면했다. 이에 금융사 자율성 확보와 정책적 인센티브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위, 제4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 행사 개최
금융위원회는 9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4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의 축사로 시작해 KB금융지주의 KB 이노베이션 허브(KB Innovation HUB) 핀테크 랩에 대한 설명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 소개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회 행사를 계기로 보험사와 협업에 성공한 '노리스페이스'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금융일반
국내 금융사, ESG채권 누적 발행액 32조···올해는 전년대비 20%↓
국내 민간금융사들의 ESG채권 누적 발행액이 약 3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발행량은 전년대비 약 20% 감소했다. 3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ESG채권 발행 내역이 있는 민간금융사 53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국내 금융사가 발행한 ESG채권은 총 31조8890억원으로 약 32조원에 육박했다. 국내 금융사의 ESG채권은 2018년 2000억원에서 2019년 1조2400억원, 2020년 4조800억원, 2021년 14조2520억원으로 증
한 컷
[한 컷]금감원·소방청 '금융사 전산센터 화재 예방' 맞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남화영 소방청장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열린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금감원·소방청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해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먹통' 사태로 국민 피해가 유발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소방청이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를 예방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두 기관은 우선 금융회사 전산센터 맞춤형 소방대책을 마련
[기업, 적색 깜빡이를 켜다]금융사도 내년엔 꺾인다···손실흡수 능력 확충에 만전
2023년을 두 달 앞두고 금융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환경'이 지속되면서 금융산업의 성장세가 꺾일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에서다. 이에 각 금융사는 자본조달 기반을 마련하며 손실흡수 능력 확충해 주력하는 모양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반기에 접어들어 국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금융사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와 '흥국생명 콜옵션 미이행 논란'에 시장이 경색되고 금융당국의 권고로 은행채
[뉴스웨이TV]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이복현 "불합리한 금융규제 개선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발언했다.
은행
역대급 실적 금융사들, 최대 '연봉 절반' 성과급 잔치···'이자 장사' 비판도
금융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성과급 잔치가 이어졌다. 코로나19 반사이익과 더불어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 수익이 늘어난 영향인데, 이를 대규모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경우 우리은행 노사는 '기본급 200%의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다. 직원 사기진작 명목으로 기본급 100%와 100만원도 더해져 사실상 작년 실적에 대한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300% 이상을 받게
‘내 손안의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오늘부터 전면 시행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된다. 약 33개 금융사들이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오후 4시부터 안전한 표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방식을 통해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소비 습관을 분석해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등 자산관리와 신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