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단일종목 레버리지 손실은 개미 몫?···당국 책임도 따져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 손실이 늘면서 투자자 책임과 함께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협회의 상품 도입과 보호장치 설계 역할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과 진입장벽 강화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위험 분석과 정책 설계 기준의 타당성, 투자자 보호 책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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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단일종목 레버리지 손실은 개미 몫?···당국 책임도 따져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 손실이 늘면서 투자자 책임과 함께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협회의 상품 도입과 보호장치 설계 역할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과 진입장벽 강화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위험 분석과 정책 설계 기준의 타당성, 투자자 보호 책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일반
금융당국, 넥스트레이드 거래한도 규제 유예 1년 연장
금융당국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 대해 종목별 거래한도 규제 유예를 1년 연장한다. 지난해에 이어 비조치 기간이 추가 연장되면서, 거래량이 한국거래소 기준을 일시적으로 초과하더라도 현행 거래 체계가 당분간 유지된다. 당국은 시장 안정과 현실적 운영 여건을 고려해 현행 조치를 지속하기로 결정했으며, 장기적으로는 관련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카드
카드론 막자 현금서비스로 몰렸다···전년 대비 7600억 폭증
금융당국의 카드론 규제 강화로 카드론 잔액 증가가 둔화됐지만, 현금서비스 잔액은 오히려 크게 늘고 있다. 카드론 한도 축소에 따라 금리가 더 높은 단기 현금서비스 수요가 증가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카드사들은 규제에 맞춰 심사를 강화하고 있으나, 금리 차이로 인한 소비자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은행
30조 대출 풀어도 '오픈런' 계속··· 대출 빗장 해제 속 숨은 '온도차'
가계대출 공급 여력이 30조원 확대됨에 따라 금융당국의 대출 완화 지침과 함께 은행권은 대출 영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집단대출과 중저신용자 대출은 문턱이 낮아졌으나,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규제 완화 체감은 낮은 상황이다. 현장에선 신중한 접근이 이어지며, 실질적 완화는 9월 이후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가계대출 '30조원' 배분 착수···"실수요 대출 규제 풀어라"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기존보다 두 배인 3.0%로 상향하며, 14개 은행별로 약 30조원의 추가 대출 한도 배분에 착수했다. 늘어난 한도는 집단대출과 청년 등 실수요자 지원에 우선 투입되며, 상반기에 목표를 초과한 금융사에는 추가 한도가 축소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조만간 은행별 세부 한도를 통보하고, 상호금융권 목표치도 전달할 계획이다.
증권일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두 달···거래소·증권사 1172억 '수수료 잔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출시된 후 약 두 달간 증권사와 거래소가 거둔 수수료 수익이 1172억원을 넘어섰다. 증권사는 893억원, 거래소는 279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고위험 거래가 집중되자 규제를 강화했으며, 시장관리자 역할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금융일반
오는 19일 금융당국 실무회의···30조원 신규 대출여력 배분 논의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기존 1.5%에서 3.0%로 상향하면서 확보한 약 30조원의 신규 대출여력 배분 논의를 내주 본격화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 금융권을 소집해 금융회사별 가계대출 총량관리 목표를 조정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연다. 지난 13일 발표된 부동산 금융종합대책 이후 관련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첫 자리로, 금융회사별 대출여력을 얼마나 늘릴지와 구체적인 배분 기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
보도자료
7월 가계대출 6조2000억원 증가···주담대·기타대출 안정세
7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2000억원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폭이 줄었으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수도권 집값 상승 기대, 주택거래량 증가, 휴가철 자금수요 등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응해 가계대출 추이를 면밀히 관리하고, 실수요자 중심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금융권 첫 포용금융최고책임자 신설···타사도 분주
하나금융그룹이 금융당국의 포용금융최고책임자(CIFO) 도입 기조에 앞서 부회장급 인사로 관련 직무를 신설하며 금융권에 긴장을 불러왔다. 아직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빠른 조직개편을 단행한 점에 대해 타 금융지주들은 혼란과 우려를 표하며, 당국 방침에 맞춰 조치 시기를 검토 중이다. 이번 CIFO 신설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관련 제재 이후 포용금융 강화 조치라는 해석도 있다.
투자전략
계속되는 땜질 처방···금융당국 '긴급조치권 카드'까지 만지작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발 증시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조치권 도입을 추진한다. 현행 2배 배율을 위기 시 낮추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상품 규모와 리밸런싱 구조를 직접 규제해야 한다는 지적과 기존 투자자의 회복 기회·손익 예측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