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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검색결과

[총 2,4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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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직원 만나 '조직개편' 입 열었다···"독립성 훼손 우려 공감"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직원 만나 '조직개편' 입 열었다···"독립성 훼손 우려 공감"

금융감독원 조직개편을 두고 이찬진 원장이 노조와 첫 면담에서 조직분리 비효율성과 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독립성 약화 우려에 공감했다. 노조는 금소원 분리와 공공기관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강경 집회와 총파업을 예고했다. 내부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감원 독립성 쟁점이 부각되고 있다.

외국인, 8월 채권 6210억 순회수···주식은 4개월째 순매수

증권일반

외국인, 8월 채권 6210억 순회수···주식은 4개월째 순매수

외국인이 지난 8월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를 이어간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7개월 만에 순회수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5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57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6210억원을 순회수했다. 총 금액으로 5640억원을 순회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000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357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적으로는 순매수세가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 지역은 1조2000억원을

금감원 조직개편 반발···IMF, 하루 전 화상회의 전환

금융일반

금감원 조직개편 반발···IMF, 하루 전 화상회의 전환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조직개편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의 금감원 방문이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11일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IMF 측은 오는 12일 금감원 방문 일정을 하루 앞두고 취소를 통보했다. 연례협의는 비대면 회의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체제 개편과 맞물린 금감원측 반발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정부 조직 개편안에는 금융위원회를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兆단위 과징금 나오나···이찬진 홍콩 ESL 재차 언급에 시중은행 긴장↑

은행

兆단위 과징금 나오나···이찬진 홍콩 ESL 재차 언급에 시중은행 긴장↑

금융감독원이 홍콩 ELS 불완전판매 문제를 거듭 지적하며 시중은행들에 대한 대규모 과징금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과징금이 판매액 기준으로 적용될 경우 최대 8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자율배상이 감경 사유가 될 수 있음을 언급했으나, 은행권에서는 배상에도 불구하고 소송 등 추가 대응이 예상된다.

굳은 표정으로 금융권 간담회 향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굳은 표정으로 금융권 간담회 향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관련 전(全) 금융권 간담회'에 참석하던 중 정부의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및 공공기관 지정 등 금융감독체계 조직 개편에 반대 문구를 든 금감원 노동조합원들을 바라보며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권의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 관행과 조직문화 확립 방안 등을 논의한다.

상반기 은행 자본비율 전반적 개선···카뱅·케뱅은 보통주비율 '뚝'

은행

상반기 은행 자본비율 전반적 개선···카뱅·케뱅은 보통주비율 '뚝'

올해 6월말 기준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자본비율이 전분기 대비 상승해 전반적으로 규제비율을 상회했다. 씨티은행, SC은행 등은 16%가 넘는 자본비율을 기록한 반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일부 인터넷전문은행은 보통주자본비율이 하락했다. 금감원은 경기회복 지연, 환율 변동 등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은행 자본비율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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