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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장녀 김연수 첫 과제 'AI 전환' 순항···경영 입지 다진다

인터넷·플랫폼

한컴 장녀 김연수 첫 과제 'AI 전환' 순항···경영 입지 다진다

한글과컴퓨터의 'AI 전환' 전략이 가시화하면서 김상철 회장의 장녀 김연수 대표의 입지에 힘이 실리고 있다. AI라는 새로운 시험대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그룹의 미래 먹거리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연내 일본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과의 AI 기반 보안 솔루션 성과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의 AI 기술력으로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에 생체인식을 도입하는 등 현지 맞춤형 보안 체계

오경석 대표, 업비트 글로벌 공식화···"업비트 레이어2 '기와체인' 출시"

블록체인

오경석 대표, 업비트 글로벌 공식화···"업비트 레이어2 '기와체인' 출시"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업비트의 글로벌 진출 계획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반 레이어2 기술인 '기와체인' 전략을 공개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성장과 블록체인을 통한 금융 혁신, 커스터디 보안 강화, 웹3 서비스 확장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 개선 시 세계 시장 공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NIM 방어 쉽지 않다"···카카오뱅크, 수익성 부담 속 AI·글로벌로 돌파구(종합)

은행

"NIM 방어 쉽지 않다"···카카오뱅크, 수익성 부담 속 AI·글로벌로 돌파구(종합)

카카오뱅크가 2024년 상반기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순이익 263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익은 전체 수익의 36%를 차지하며 30% 넘게 증가했으나,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채권 매각이익 축소로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하반기는 AI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대, 플랫폼 수익 다변화에 주력해 성장 모멘텀을 회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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