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신한금융, 글로벌 순익 증가에도 성과는 주춤···신시장 개척 시급 신한금융지주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순익 4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전체 이익 대비 비중은 14.2%로 하락했다. 베트남과 일본 시장 쏠림이 지속되면서 성장세 둔화와 함께 2030년 글로벌 30%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신시장 개척과 사업 다변화가 절실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