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삼성전자, 북미 유통 전문가 영입···글로벌 영업력 강화
삼성전자가 북미 유통 전문가를 리테일(소매) 전략 글로벌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소피아 황-주디에쉬 전 토미힐피거 북미 대표를 리테일 전략 부문 글로벌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황 신임 부사장은 허드슨스베이 사장, 울타(Ulta)뷰티 전략 담당 부사장 등을 거친 정통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유통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소피아 황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내 주요 제품의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