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서 기술수출 선급금·지분투자금 805억원 수령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 릴리와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선급금 4000만달러, 지분 투자금 1500만달러 등 총 805억원을 수령한다. 이번 자금으로 이중항체 신약과 ADC 연구개발을 가속할 방침이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제약·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서 기술수출 선급금·지분투자금 805억원 수령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 릴리와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선급금 4000만달러, 지분 투자금 1500만달러 등 총 805억원을 수령한다. 이번 자금으로 이중항체 신약과 ADC 연구개발을 가속할 방침이다.
제약·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2분기 '깜짝 실적'···'돈 버는 바이오'로 전환 가속
에이비엘바이오는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기술이전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성공했다. 핵심 이중항체 플랫폼인 그랩바디와 파이프라인인 ABL001, ABL111의 임상성과가 가시화되며 안정적 현금 흐름과 추가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biology] '임상 차질'도 끄떡없다···에이비엘바이오 키운 '그랩바디'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으로 글로벌 제약사에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성과를 내며 기대를 모으는 바이오기업이다. 그런데 최근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ABL301'의 미국 임상1상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며 우려의 시선이 나온다. 회사의 입장은 단호하다. 기술수출한 파트너사와 부분 임상을 추진해 내년 1월 환자 투여와 마일스톤 수령을 계획대로 이행할 수 있을 거라는 설명이다. 회사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