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군산지역 경제위기 극복 특별자금 1,600억원 투입
전북도가 군산조선소에 이어 한국GM 군산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군산지역 경제의 충격 완화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 특별자금 등 1,600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조선소와 GM군산공장의 가동중단이 겹치면서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관련 협력업체들의 가장 시급한 애로사항과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난 해소 긴급 조치이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GM 협력업체 등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신용도가 양호한 업체(조선업 포함)를 대상으로 일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