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산 밀·콩 경쟁력 강화 앞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 콩의 국내 경쟁력 강화와 2027년까지 정부의 식량자급률 목표(밀 7.9%, 콩 40.0%) 달성을 위해 생산기반 강화부터 정부 비축 및 소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제1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2021∼2025)에 따라 국산 밀 정부 비축량을 매년 확대 중이다. 올해는 당초 목표 1만 4천톤을 상향 조정하여 1만 7천톤으로 확대해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