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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 2조원대 '적자'
공사비 상승 등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조 3천억 원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합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시공능력 평가 50위 건설사 중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0곳(다른 사업 비중이 큰 삼성물산·한화 제외)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 총액은 -2조3천1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이 2배 가까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