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79층 복합시설로 환골탈태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가 공장 철거 후 최고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관련 개발계획을 수정 가결했고,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을 통해 공공기여로 6054억원을 확보했다. 교통개선과 스타트업 지원시설 등 도입이 예정됐으며, 2024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