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예보, MG손보 노조와 합의 완료···다음달 예별손보 영업 개시
예금보험공사와 MG손해보험 노조가 채용조건에 합의하며, 예별손해보험이 9월 초 영업을 시작한다. 전체 520명 인력 중 281명이 승계되고 임금은 10% 감액된다. 보험계약자들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유지하며, 예보는 자산·부채 실사, 계약이전 및 손보사 공개 매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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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MG손보 노조와 합의 완료···다음달 예별손보 영업 개시
예금보험공사와 MG손해보험 노조가 채용조건에 합의하며, 예별손해보험이 9월 초 영업을 시작한다. 전체 520명 인력 중 281명이 승계되고 임금은 10% 감액된다. 보험계약자들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유지하며, 예보는 자산·부채 실사, 계약이전 및 손보사 공개 매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대우조선 노조, 한화그룹에 고용승계 등 4대 요구안 제시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이 인수 주체인 한화그룹 측에 고용승계 등을 요구안을 제시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는 19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 구성원과 지역민 의견을 받아 4대 요구안을 만들었다"며 "한화는 통 크게 수용하고 처우개선과 거제지역 발전을 약속하라"고 강조했다. 4대 요구안은 ▲고용 보장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승계 ▲회사 발전 ▲지역 발전이다. 노조는 희망퇴직과 분사 등 어떤 형태의 인위
롯데 사장단 ”계열사 힘 합쳐 ’월드타워 면세점’ 고용승계 할 것”
롯데그룹의 10개 유통 계열사 CEO들이 1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월드타워 면세점’의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롯데월드몰·타워에 입점한 롯데그룹 계열사 대표 10명은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5분께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회의실에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재승인 실패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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