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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검색결과

[총 3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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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5배 폭등 예고···최윤범號, 희소금속으로 새 역사 쓴다

에너지·화학

영업이익 5배 폭등 예고···최윤범號, 희소금속으로 새 역사 쓴다

중국의 희토류 및 희소금속 수출 통제 강화로 인해 고려아연이 국내 유일 희소금속 생산기업으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안티모니를 비롯한 희소금속 가격과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희소금속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배 넘게 폭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중이다.

고려아연, '1억 연봉' 비결은 무분규 노사문화···영풍과 격차 확대

산업일반

고려아연, '1억 연봉' 비결은 무분규 노사문화···영풍과 격차 확대

고려아연이 38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국내 금속·철강업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연봉 1.1억원을 기록했다. 영풍과의 연봉 격차는 5000만원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상생의 노사문화와 성과 공유 문화가 뒷받침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영풍은 실적 부진과 조업정지, 이직률 상승 등으로 직원 처우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고려아연 사태 1년···적대적 M&A의 '깊은 상흔'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사태 1년···적대적 M&A의 '깊은 상흔'

"모든 주주의 이익을 위해 고려아연의 기업 가치를 증가시킬 것" (MBK파트너스, 2024년 9월 13일 고려아연에 대한 공개매수를 발표하며 내놓은 입장문 中) 1년 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면서 나름의 명분을 내세웠다. 고려아연의 지배구조를 선진화 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주장이었다. 고려아연은 즉각 반발했다. 비철금속 제련업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갖추고 견조한 실적을 유

록히드마틴 손잡은 최윤범 회장, 안티모니 추가 수출···글로벌 공급망 존재감 부각

에너지·화학

록히드마틴 손잡은 최윤범 회장, 안티모니 추가 수출···글로벌 공급망 존재감 부각

국내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이 글로벌 탈중국 전략광물 공급망 기업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세계 1위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게르마늄 공급·구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최근 국내 기업과 군수·방위 산업의 필수 소재인 전략광물 안티모니를 재가공해 미국에 추가 수출한다고 발표해 관심이 쏠린다. 11일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등이 발간하는 국내외 공급망 이슈 주간지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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