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주총 D-1···운명 가를 시나리오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 연합의 경영권 분쟁이 주목받고 있다. 감사위원 선임에서 최대 변수는 '3%룰'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한다. 한화의 의결권과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표심도 향후 승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재는 최 회장 측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표 대결의 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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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주총 D-1···운명 가를 시나리오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 연합의 경영권 분쟁이 주목받고 있다. 감사위원 선임에서 최대 변수는 '3%룰'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한다. 한화의 의결권과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표심도 향후 승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재는 최 회장 측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표 대결의 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산업일반
경영 개입vs 사업 재편 방해···태광산업·트러스톤 정면충돌
태광산업과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트러스톤이 이사회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주주 행동을 예고하자, 태광산업은 사업 재편 방해라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 교환사채 발행, 경영협의회 관여 의혹, 배당 확대 요구 등을 둘러싸고 쟁점이 확대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임시주총 자문사 표심 '7대1'···백인규 우세
고려아연 임시주총을 앞두고 글로벌과 국내 주요 의결권 자문사 7곳이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의 감사위원 선임에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추천한 박유경 후보 찬성은 한국ESG기준원 1곳에 그쳤다. 자문사들은 백 후보의 회계·감사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성과 딜로이트안진에서의 30년 경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경영 연속성과 대규모 투자 추진의 안정성도 주요 추천 근거로 꼽았다. 이번 표 대결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美 외교지 "MBK, 中 네트워크 깊이 편입···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막아야"
미국 외교 전문매체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의 중국 투자 및 네트워크를 우려하며 소유·지배구조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미국 내 제련소 대형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핵심광물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포함, 지배구조 변화가 국가 공급망 안보에 미칠 가능성에 주목했다.
재계
고려아연 임시주총 '안건설명자료' 공방···MBK·영풍 "삭제" vs 고려아연 "검증된 사실"
고려아연이 임시주총을 앞두고 안건설명자료에 MBK와 영풍의 경영 및 환경관리 사례를 포함하자, MBK·영풍 측이 일부 내용이 허위·왜곡됐다며 삭제와 법적 대응을 요구했다. 고려아연은 자료의 공정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양측의 충돌이 임시주총에서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더 메커니즘]풍파 딛고 빚어낸 3조 잭팟··· 한미약품이 증명한 '경영의 본질'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이어진 경영권 분쟁과 경영 불안 속에서도 신약 개발에 집중해 3조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책임경영과 장기적 투자로 비만·대사 질환 파이프라인을 지켜냈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집념이 결국 시장의 신뢰와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이다.
데스크 칼럼
[남영동에서]'수상한' 창업주 정신의 계승자들
한미약품에서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며 임성기 창업주 정신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창업주 일가와 개인 최대주주 측의 갈등은 지주회사 지분 매입 경쟁으로 확산됐다. 다양한 인사들이 각자 창업주 정신을 내세우며 정통성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실질적 경영 성과보다는 창업주 이름에 의존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중공업·방산
영풍, 1분기 반등 한 분기 만에 '뚝'···석포제련소 가동률도 다시 하락
영풍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96.5% 급감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석포제련소 가동률 하락과 제한적인 사업 구조로 수익성 개선이 미미했다. 환경 규제, 수사 리스크 등 복합적 부담이 영풍의 실적과 경영 정상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고려아연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대조를 이뤘다.
에너지·화학
영풍·MBK, 고려아연 프로젝트 정말 막았나···과거 미국 정부 두고 '야합' 언급 재조명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미국 통합제련소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명칭과 표지를 무단 사용했다며 경찰에 고발하면서, 양측 갈등이 명칭 도용 논란에서 경영권 분쟁, 투자 구조 해석 차이까지 확대되고 있다. MBK·영풍 측은 신주 발행을 통한 경영권 방어에 반대한 것이라 주장하지만, 과거 이사회 표결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등과 최근 현지 행사에서 프로젝트 명칭을 사용하는 모습이 대조되며 진정한 의도와 행보에 이견이 생기고 있다.
에너지·화학
74억달러 프로젝트 놓고 충돌···고려아연·MBK, '크루서블' 법정 공방
고려아연과 최대주주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이 미국 테네시주 프로젝트 크루서블 사업의 명칭·상표 무단사용 논란으로 확대됐다. 고려아연은 MBK·영풍 측을 부정경쟁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으며, MBK·영풍은 최대주주 권리 행사 탄압이라 주장했다. 미국 핵심광물 통합제련소 주도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