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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업계 '거목' 이광래 우미그룹 회장 별세

건설사

건설업계 '거목' 이광래 우미그룹 회장 별세

우미그룹은 창업자 이광래 회장이 지난 9일 93세를 일기로 영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광래 회장은 1933년 11월 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82년에는 우미그룹의 전신인 '삼진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건설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1992년 3월 우미 회장으로 취임했고, 2000년대부터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대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우미그룹을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이 회장은 항상

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조7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공사비 급등,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PF 사업장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건설투자 증가율이 지난해 3분기부터 연속으로 마이너스 5% 이상 하락했고, 국내 GDP 성장률 또한 4분기 연속 0.1% 이하로 떨어지는 등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기자수첩

[기자수첩]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윤석열 정부 3년간 건설업계는 그야말로 '지뢰밭'이었다. 무엇보다 정책 실패의 그림자가 깊고 짙었다. 윤석열 정부 초반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감은 시행사에서 건설사, 금융권까지 도미노처럼 번졌고, 결과적으로 윤 전 대통령이 집권한 작년 말까지 건설사 64곳이 부도 처리되는 '참사'가 빚어졌다. 저축은행, 증권사, 캐피탈 등 금융권의 PF 대출 손실은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윤 정부는 정부 개입

대한건설협회, 이재명 정부에 '건설업 4대 과제' 제안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이재명 정부에 '건설업 4대 과제' 제안

이재명 정부 출범을 맞아 대한건설협회가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규제 개혁을 촉구했다. 협회는 주택시장 활성화, 중대재해법 개정,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공사비 법제화 등 건설산업 4대 주요 과제를 새 정부에 제안했다. 미분양 세제 혜택, 도시자연공원 규제 완화 등 정책 개선안도 내놓았다.

건설업계 한파 지속...건설사 1분기 실적 부진

건설사

건설업계 한파 지속...건설사 1분기 실적 부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장기화되는 건설업황 침체로 인한 수주 감소 여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이달 중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먼저 시공능력평가(시평) 1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네옴시티 주춤해도 끄떡없는 해외 수주

건설사

네옴시티 주춤해도 끄떡없는 해외 수주

국내 건설사들은 2025년 1분기 해외 수주 실적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총 82억1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수주액이 전년 대비 약 두 배로 증가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주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각사는 대형 손실 등에 대비하며 신중한 수주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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