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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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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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한파 지속...건설사 1분기 실적 부진

건설사

건설업계 한파 지속...건설사 1분기 실적 부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장기화되는 건설업황 침체로 인한 수주 감소 여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이달 중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먼저 시공능력평가(시평) 1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네옴시티 주춤해도 끄떡없는 해외 수주

건설사

네옴시티 주춤해도 끄떡없는 해외 수주

국내 건설사들은 2025년 1분기 해외 수주 실적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총 82억1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수주액이 전년 대비 약 두 배로 증가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주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각사는 대형 손실 등에 대비하며 신중한 수주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매달 2곳씩 무너진다"···건설업계, 도미노 부실 현실화

건설사

"매달 2곳씩 무너진다"···건설업계, 도미노 부실 현실화

코스닥 상장 건설사 이화공영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건설업계의 도미노 부실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맞은 이화공영은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이 결정을 내렸다. 이와 같은 상황은 시공능력평가 200위 내 다른 중견 건설사들에게도 발생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상승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설업계, '원자력→SMR→수소' 에너지 사업 정조준

건설사

건설업계, '원자력→SMR→수소' 에너지 사업 정조준

주요 건설사들이 대형 원자력발전소는 물론 소형모듈원전(SMR)과 친환경 에너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동유럽 등에서 잭팟 수준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원전 행보와 세계적인 탄소 중립 흐름에 맞는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향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체코에서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CEZ)와 신규 원전 2기 수주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

시총 상위 건설사들, 순익 감소에도 배당은 '팍팍'

건설사

시총 상위 건설사들, 순익 감소에도 배당은 '팍팍'

대형 상장 건설사들이 지난해 수익성 위축에도 주주 배당 규모를 늘렸다. 극심한 업황 침체 속에서 주가 방어와 투자 자산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많지만, 실적 부진을 이유로 직원들의 성과급이 크게 삭감되거나 아예 사라진 점과 대비된다는 지적도 공존한다. 17일 뉴스웨이가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주요 상장 건설사들의 현금·현물 배당 결정 공시를 분석한 결과, 7개 사의 평균 순이익은 22.2% 감소했지만 배당총액은 7157억원으로 전년대

미분양 직격 건설업계, 분양 연기·자산 매각 봇물

건설사

미분양 직격 건설업계, 분양 연기·자산 매각 봇물

건설사들의 주요 현금 유입 창구인 분양 시장이 휘청이면서 중견사는 물론 대형 건설사들의 주머니 사정도 악화하고 있다. 시공 원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비 증액 협상에 나선 현장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알짜 자산 매각을 추진하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유동성 위기 대응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현금 창구 막혀도 분양 안 하는 건설사들 14일 뉴스웨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분양공고를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청약 접수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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