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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검색결과

[총 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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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감옥 안 가니까 또 죽는다"···건설사들 '면허취소' 공포

건설사

李 "감옥 안 가니까 또 죽는다"···건설사들 '면허취소' 공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건설업계 산업재해 문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정부와 국회는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공공입찰 제한, 과징금 상향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안전 투자 확대와 조직 개편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산업안전 관련 입법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 것이 온다"···건설업계, 노란봉투법 대책 마련 고심

건설사

"올 것이 온다"···건설업계, 노란봉투법 대책 마련 고심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본회의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대표적인 노동력 집약 산업군인 건설업계가 극심한 위기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복잡한 하도급 구조로 얽힌 대형 건설 현장은 노동자들의 잦은 교섭 요구 등으로 몸살을 앓거나 때로는 작업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어서다. 5일 건설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하청 근로자의 원청 직접 교섭 허용과 파업 손

건설업계 '거목' 이광래 우미그룹 회장 별세

건설사

건설업계 '거목' 이광래 우미그룹 회장 별세

우미그룹은 창업자 이광래 회장이 지난 9일 93세를 일기로 영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광래 회장은 1933년 11월 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82년에는 우미그룹의 전신인 '삼진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건설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1992년 3월 우미 회장으로 취임했고, 2000년대부터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대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우미그룹을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이 회장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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