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SKT 해킹 과징금 1348억원···사측 '행정소송' 검토(종합)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유출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1348억원의 과징금과 9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3년 넘게 지속된 보안 미흡과 정보보호 조치 소홀로 2324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SK텔레콤은 책임을 인정하며 대응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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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과징금 1348억원···사측 '행정소송' 검토(종합)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유출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1348억원의 과징금과 9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3년 넘게 지속된 보안 미흡과 정보보호 조치 소홀로 2324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SK텔레콤은 책임을 인정하며 대응안을 검토 중이다.
IT일반
개인정보위, '시스템 접속 기록 미보관' SKT 에이닷에 시정권고
개인정보위원회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에 시정권고 조치를 내렸다. 개인정보위원회는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어 에이닷, 스노우, 딥엘(DeepL), 뷰노 등 AI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사업자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작년 11월부터 거대언어모델(LLM) 사업자와 응용서비스 제공사업자로 나눠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LLM 사업자에 대한 우선 점검 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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