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
전라북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2016년 한 해 1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며 군산 근대문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근대문화 중심도시 군산의 특화박물관으로 2011년 9월 30일 개관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13년부터 유료운영으로 전환해 그해 관람객 22만 명, 2014년 42만 명, 2015년에는 80만 명에 이어 올해에는 100만 명을 돌파해 군산 원도심 활성화와 근대문화산업의 대표 관광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