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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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검색결과

[총 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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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美 가격 인상 검토···공장 증설은 마지막 수단"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美 가격 인상 검토···공장 증설은 마지막 수단"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미국 관세 리스크와 관련해 감내할 수준을 넘어서면 가격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공장 증설은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 중이며, 변경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차례로 따를 계획이다. 현재 LG전자는 다양한 국가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인도법인 IPO를 신중히 검토 중이다.

DS투자증권 "한화솔루션, 주요 제품 가격 상승으로 주가 견인"

증권일반

DS투자증권 "한화솔루션, 주요 제품 가격 상승으로 주가 견인"

DS투자증권은 7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1분기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 주요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모멘텀 형성이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DS투자증권이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케미칼 부문 시황 부진과 태양광 모듈 판매 및 발전 매출 감소로 인해 1분기 영업적자 6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발전

'저가 커피'도 인상···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200원↑

식음료

'저가 커피'도 인상···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200원↑

저가 커피 시장 선두주자 메가MGC커피가 국제 원두 가격 인상으로 인해 커피 제품 가격을 조정한다. 아메리카노 핫 가격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올라가는 등 다양한 제품의 가격이 200~300원 인상됐다. 이번 조정은 브랜드 출범 후 10년 만에 처음이며, 글로벌 원두 시세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인한 원가 압박이 주된 이유이다.

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써브웨이, 내달 가격 인상

식음료

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써브웨이, 내달 가격 인상

버거와 샌드위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가맹점주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버거와 롯데리아, 써브웨이는 내달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노브랜드버거와 써브웨이는 1일부터, 롯데리아는 3일부터 가격을 조정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 판매가를 평균 2.3% 올린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및 세트 19종은 200원, 사이드 단품 19종은 100원 각각

투썸플레이스, 커피·케이크 가격 4.9% 인상

식음료

투썸플레이스, 커피·케이크 가격 4.9% 인상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26일부터 커피와 케이크 가격을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총 58종 품목(커피 23종,음료 22종, 케이크 13종)으로, 평균 인상률은 4.9%이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커피 제품 23종의 가격은 각 200원씩 인상된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200원 오른 4천00원이 된다. 샷·시럽 등 옵션은 각각 300원, 디카페인 변경 옵션은 200원 인상된다. 홀케이크는 평균 2000원, 조각 케이크는 평균 400원이 인상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수년간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식음료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오뚜기는 27개의 라면 16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 짜슐랭이 976원에서 1056원,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진라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가 9.1% 인상된다. 오뚜기는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주요 채널에서

증권가 "오리온, 3월부터 가격인상 효과 본격화"

투자전략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오리온, 3월부터 가격인상 효과 본격화"

오리온이 지난달 중국과 베트남의 명절 효과 축소와 국내 소비심리 위축에도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이달부터 코코아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일부 증권사들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8개 증권사는 오리온의 목표주가 목표가를 14~1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 중 증권사 5곳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63~15.38%가량 상향조정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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