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 유입 ‘내사랑 고흥기금’ 올해 90억 확보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귀향청년의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올해 「내사랑 고흥기금」을 30억 추가 조성, 총 90억원을 확보해 정책 운영에 7억 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귀향청년 초기 정착 플랫폼 마련을 위한 「내사랑 고흥기금」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오는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30억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청년층 유입 극대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사랑 고흥기금」 계속사업은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