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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재계 총수들과 첫 면담···"경제 핵심은 기업, 적극 지원할 것"

재계

이재명 대통령, 재계 총수들과 첫 면담···"경제 핵심은 기업, 적극 지원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만나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와 동시에 기업들도 공정한 경제 생태계 형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취임 9일만인 이날 오전 재계 총수들을 비롯해 경제6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우리 기업인들, 각 기업이 경제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기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G-ABS 1400억원 발행···녹색금융 활성화 지원

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G-ABS 1400억원 발행···녹색금융 활성화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1400억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을 발행한다. G-ABS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충족하는 기업의 회사채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해 이 증권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92억원의 이자 혜택을 보았다. 올해부터 이차보전 지원기간 확대와 금리 인하로 기업의 금융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설 전후 中企에 정책금융 선제 공급

금융일반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설 전후 中企에 정책금융 선제 공급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이 설 연휴를 맞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94조6000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설 연휴 동안 취약부문에 대한 자금공급과 국민의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하기 위함이다. 28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정책금융기관은 설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에 총 15조2000억원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명절 30일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명절 15일 후인 2월14일까지이며 산업은행(산은), 기

치솟는 해상운임,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기자수첩

[기자수첩]치솟는 해상운임,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달 들어 SCFI가 3000선을 돌파하며 연일 급등세를 보여서다. 그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점을 찍었던 해상 운임이 재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상 주요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SCFI는 지난 7일 기준 3184.87(p) 포인트를 기록했다. SCFI는 지난 4월부터 9주 연속 상승해 최근 두 달 새 80% 이상 급등했다. SCFI가 3000선을 넘은 것도

신보-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기술혁신 활성화' MOU

금융일반

신보-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기술혁신 활성화' MOU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기술 상용화→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는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R&D 과제 수행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 ▲중점 정책분야 영위 기업의 기술 상용화 ▲혁신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

김소영 부위원장 "은행, 기업금융지원방안 조기 현실화 위해 적극 나서달라"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은행, 기업금융지원방안 조기 현실화 위해 적극 나서달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중견·중소기업 지원 정책인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조속한 현실화를 위해 은행권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특히 중견기업특화펀드는 5대 은행이 자발적으로 출자해 만들어진 의미있는 펀드인 만큼 관련 프로그램을 조기 출시하는 등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6일 오전 관련 부처와 개최한 '제6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3년차에 접어든 정책금

한은, 9조원 규모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금융일반

한은, 9조원 규모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 9조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월 1일부터 6개월간 사전 설정 요건에 부합하는 금융기관(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취급실적에 대해 한시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과 지방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지만 주점업과 부동산업 등은 배제된다. 업체당 한도는 은행 대출취급실적 기순 10억원이다. 지방중소

은행권, 중소기업 지원···4000억원 수준 이자 감면 나선다

은행

은행권, 중소기업 지원···4000억원 수준 이자 감면 나선다

5대 은행이 중소기업 고금리 부담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금리를 인하해 이자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는데, 28만5000개사가 대상이며 대상 대출 잔액은 50조원, 감면 혜택은 4000억원에 달한다. 은행연합회는 26일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중소기업 지원방안 정책에 협조하기 위해 자율적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금리를 인하해 이자부담을 덜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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