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KCC-동반위, '협력 중소기업' 기술력 지원 강화
KCC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재협약을 맺었다. 향후 3년간 183억원 규모로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납품대금 3원칙 준수와 복지·기술·금융 분야 지원을 실시한다. 복지포인트 신설, 설비무상임대, 무이자 대출 등 실질적 지원책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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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화학
KCC-동반위, '협력 중소기업' 기술력 지원 강화
KCC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재협약을 맺었다. 향후 3년간 183억원 규모로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납품대금 3원칙 준수와 복지·기술·금융 분야 지원을 실시한다. 복지포인트 신설, 설비무상임대, 무이자 대출 등 실질적 지원책이 강화됐다.
 
                                                금융일반
산업은행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 초기 집행률 0.5% 불과···"사전 준비 미흡"
산업은행이 미국 관세 충격에 대응해 도입한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의 집행률이 신설 후 두 달간 0.5%에 머물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9월 제도 개편 이후 지원이 늘어나 누적 집행률이 42.2%로 상승했으나, 초기 준비 부족이 비판을 받고 있다. 국회는 중복 지원, 사후 관리, 중소기업 중심의 대책 강화를 강조했다.
 
                                                일반
SK그룹, 중소·중견기업에 특허 77건 무상 공급
SK그룹이 77건의 첨단 특허를 중소·중견기업 62곳에 무료로 이전했다. 이번 기술나눔은 통신, 반도체, 화학·소재, 스마트 의료 등 주요 분야에 이뤄졌으며, 기술사업화 전략과 투자유치 컨설팅도 병행됐다. SK그룹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392건의 특허를 259개 기업에 무상 제공했다.
 
                                                금융일반
"부동산보다 기업 성장"···금융권 '생산적 금융' 전환 박차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라고 주문하자, NH농협금융과 하나은행 등 금융권이 중소기업·벤처기업 지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농협금융은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및 유동화 전략을, 하나은행은 지역별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확대한다. 정부는 규제 완화와 대규모 펀드 조성 등 정책적 뒷받침에 나섰다.
 
                                                호남
광주시, 청년창업기업에 최대 3000만원 지원
광주시가 청년창업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사업 성장을 전폭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8곳에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기술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기술 고도화와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4개 기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
 
                                                금융일반
6% 적금에 이자캐시백까지···신한·국민·DB 상생금융 대표사례 선정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등 실수요자를 지원하는 금융상품 4개를 상생금융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신한은행 등 주요 금융사 상품이 채택됐으며, 6% 적금과 이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 금감원은 사회적 책임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기여하는 상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재계
이재명 대통령, 재계 총수들과 첫 면담···"경제 핵심은 기업, 적극 지원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만나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와 동시에 기업들도 공정한 경제 생태계 형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취임 9일만인 이날 오전 재계 총수들을 비롯해 경제6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우리 기업인들, 각 기업이 경제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기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
 
                                                은행
산업은행,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 출시···LG엔솔과 1호 협약
한국산업은행은 대기업 협력사들에 저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첫 협약을 체결했다. 프로그램은 녹색자금, ESG채권 발행 지원 등 금융 서비스와 함께 ESG 컨설팅, 외부감축사업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금융일반
김병환 금융위원장 20일 美 출장···韓 벤처기업 자금조달 지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0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한국 벤처기업의 해외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현지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 보스턴, 뉴욕,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벤처투자 및 글로벌 투자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한국 금융시장과 혁신 창업기업의 국제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G-ABS 1400억원 발행···녹색금융 활성화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1400억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을 발행한다. G-ABS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충족하는 기업의 회사채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해 이 증권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92억원의 이자 혜택을 보았다. 올해부터 이차보전 지원기간 확대와 금리 인하로 기업의 금융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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