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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은행

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BNK경남은행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00억원 규모의 ESG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이번 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공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등 친환경 사업에 지원됐다. 경남은행은 외부 평가기관에서 적합성 검토를 받아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고,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녹색채권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1억5000만 달러 금융 지원

은행

수출입은행,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1억5000만 달러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LS전선 등 국내 5개 해상풍력 업체의 참여로 추진되는 대만 장화 2 해상풍력발전사업에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금융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4억 달러 규모 국산 해상풍력 기자재 수출 활성화와 국내 기업들의 트랙 레코드 축적을 도모하고, 대만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아래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정책금융 조치다.

"테슬라보다 낫다"···'위험 경고'에도 서클로 옮겨간 서학개미들

블록체인

"테슬라보다 낫다"···'위험 경고'에도 서클로 옮겨간 서학개미들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 상장한 서클을 단기간 대규모로 매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를 위한 미국 법안(지니어스법) 통과로 수혜 기대감을 모았으나, 상장 한 달 만에 주가는 40% 하락해 손실 가능성이 우려된다. 전문가들은 고평가 논란과 향후 신탁은행 인가의 변수를 지적하고 있다.

조직개편에 늦어지는 금융당국 인사···차기 수장에 쏠린 눈

금융일반

조직개편에 늦어지는 금융당국 인사···차기 수장에 쏠린 눈

이재명 정부 1기 경제팀 구성 속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임명이 조직개편 논의로 계속 미뤄지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기획재정부 분리와 함께 금융정책 재편, 감독기능 통합 등을 검토 중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유임설과 함께 홍성국 등이 유력 금융당국 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장기 인사 공백과 조직개편이 금융권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사장들 모아놓고 쓴소리···"실적에 편승 말라"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사장들 모아놓고 쓴소리···"실적에 편승 말라"

"우리가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쓴소리를 냈다. 이날 회의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중국 제조업의 비약적인 성장 ▲중동전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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