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일 사장 "2023년, 11번가 2.0 실행 원년···매출40%↑"
11번가는 22일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내년부터 '11번가 2.0'을 실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미팅에서 하형일 11번가 사장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직매입 슈팅배송, 우주배송, 마이데이터, SK페이 오프라인 결제 등을 기반으로 2.0 변환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 사장은 "플랫폼 경쟁력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기업공개(IPO)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1번가는 애플 브랜드관 출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