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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물갈이부터 전략실 개편까지···'주도권 의지' 드러낸 정용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9월 '대규모 물갈이 인사'에 이어 전략실 개편, 회의 주재까지 나서면서 그룹 내 지배력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전략실 회의를 주도한 것과 관련해 이를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렸는데, 재계에서는 자신의 그룹 내 위치와 영향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3일 경영전략실 개편 후 첫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과거 일해온 방식을 질책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