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원희목 회장 "K제약바이오, 6년간 분위기 급변···이젠 결실 맺을 때"
"지난 6년동안 제약바이오산업의 분위기와 이미지가 많이 변했는데, 그에 일조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되고 정부 지원이 강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6년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이끌어온 원희목 회장은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서 임기 만료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원 회장은 지난 2017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