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법인 출범···"에너지 전문기업 도약"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일부로 포스코에너지를 공식 합병해 통합 법인을 출범시키고 대표이사로 정탁 부회장을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종합상사를 넘어 에너지, 식량, 부품소재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전체 밸류체인을 연결해 창출한 수익을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적극 투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