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컬처 사업 본격화···NFT시장 진출도
롯데홈쇼핑은 컬처 사업을 본격화하고 미술품 NFT(대체불가토큰)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말 컬처사업팀을 신설했다. 유명 작가의 작품 및 문화공연 티켓 판매, 문화 콘텐츠 단독 기획, 미술품 NFT 발행 등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본격화 일환으로 지난해 미술시장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아트테크에 대한 높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