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페이프로토콜 '가상자산 매매업' 변경 불허
금융당국이 '페이코인' 발행사 페이프로토콜의 가상자산 매매업 영위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제15차 신고심사위원회에서 페이프로토콜의 변경신고를 불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은 작년 4월 가상자산 지갑·보관업자로 신고한 뒤 가상자산 매매업을 위한 변경신고를 FIU에 접수했다. 페이프로토콜의 계열회사가 결제에 사용된 페이코인을 매도·매수했던 기능을 페이프로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