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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의 '다다익선'···다각화 vs 문어발 갈림길

항공·해운

제주항공의 '다다익선'···다각화 vs 문어발 갈림길

항공업계가 호황기를 맞은 가운데 수익 창구를 늘리는 제주항공의 '역발상'이 주목받고 있다. 엔데믹 이후 폭발하는 여객 수요로 역대급 실적을 갱신하는 와중에도 곁가지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업계 선두 주자인 제주항공은 취약한 수익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화물·호텔·UAM(도심항공교통) 등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지난 2018년 제주항공은 호텔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다각

HMM 지분 1% 더 늘린 SM그룹 우오현 회장, 인수 가능할까

중공업·방산

HMM 지분 1% 더 늘린 SM그룹 우오현 회장, 인수 가능할까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HMM(옛 현대상선) 인수전에 본격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간 꾸준히 HMM 지분을 늘려와 업계 관심을 받았던 SM그룹은 우 회장의 선언으로 HMM 인수전에 본격 참전하게 됐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 회장은 최근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HMM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MM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약 네 달 만에 공식적인 인수 후보가 나온 것이다. SM그룹의 HMM 인수는

'70년 독점' 깨지는 한국거래소···ATS 견제할 상품 절실

증권일반

'70년 독점' 깨지는 한국거래소···ATS 견제할 상품 절실

금융위·금감원 등 금융당국이 '넥스트레이드'의 대체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 투자중개업 예비 인가를 승인한 가운데, 한국거래소 내부에서는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19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넥스트레이드의 ATS 투자중개업을 예비인가 했다. 이에 한국거래소의 독점체제는 70년 만에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ATS 도입을

새로운 시장 ATS, 거래소와 차별화 가능할까

증권일반

새로운 시장 ATS, 거래소와 차별화 가능할까

넥스트레이드가 다자간매매체결회사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받으면서 지난 70여년간의 한국거래소가 독점했던 거래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발생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거래소의 등장으로 투자자들의 이익과 시장에 다양한 상품 확대 등을 기대 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개된 내용으로는 대체거래소(ATS)만의 차별화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시장의 기대치를 감안한다면 본인가 전 혁신적인 안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

6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0.2%↓···세 달 연속 하락

금융일반

6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0.2%↓···세 달 연속 하락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하면서 세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3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총지수는 119.84로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전력‧가스‧ 수도 및 폐기물(1.8%) 등이 올랐지만 공산품(-0.6%) 등이 내린 영향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세 달째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 4월 -0.1%, 5월 -0.3%를 기록한 바 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원자재, 중간재 가격, 제품 출고가 등을 반영하는 지표로, 제조업 활력과 관련된 경기

삼양사, 美 국제식품기술박람회 참가···"알룰로스로 글로벌 공략"

식음료

삼양사, 美 국제식품기술박람회 참가···"알룰로스로 글로벌 공략"

삼양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식품기술박람회 'IFT 2023'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IFT 박람회는 국제식품학술기구인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식품 기술 분야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삼양사는 지난 2017년부터 IFT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큰 규모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 상품인 '알룰로스'를

유통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온정 손길···성금·구호물품 지원

사회적가치

유통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온정 손길···성금·구호물품 지원

유통업계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잇달아 지원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지원한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섰다. 롯데웰

동원그룹 경영진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식음료

동원그룹 경영진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동원그룹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동원F&B·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3사 최고 경영진이 지난 18일까지 각각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8100주 규모로 매입금은 2억8000만원이다. 동원그룹 경영진의 대규모 자사 주식 매입은 지난 10일 동원산업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달만 두 번째이다. 동원산업에서는 민은홍 사업부문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보통주 2000주, 김주원 이사회 의장이 지난 10일과 12일 이틀에

롯데중앙연구소, 배양육 사업화 위한 3자 업무협약

식음료

롯데중앙연구소, 배양육 사업화 위한 3자 업무협약

롯데중앙연구소가 지난 19일 배양육 전문기업인 팡세, 네오크레마와 '세포배양식품에 적합한 식용 배지 기술 사업화 및 제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양육은 세포를 배양해 만든 고기로 동물을 도살하지 않고 일반 육류의 주요 성분을 유사하게 구현한 육류다. 식량안보, 동물복지, 탄소 절감 등 각종 이점이 있어 미래식품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상용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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