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흔들리는 온라인 명품···'신뢰의 문제'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보복소비'의 일환으로 호황을 누렸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명품에 대한 소비패턴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필두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채널로 순식간에 변화했다. 그러는 동안 명품 플랫폼은 가품 이슈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병행수입, 오픈마켓 등으로 판매해온 제품이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