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반 토막'···여객 호조에도 화물에 '발목'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매출액을 늘리고도 반 토막 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유류비 등 늘어난 운항비용과 화물 운임 하락 탓에 여객 수요 회복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별도기준) 3조1959억원, 영업이익 4150억원, 당기순이익 355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7%나 급감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5% 줄었다. 항공기 가동이 확대되면서 유류비 등 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