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핵심광물 中의존도 80% 달해···주요국 중 최대"
한국의 이차전지 핵심광물에 대한 중국 수입 의존도가 대략 80%에 달해 주요 경쟁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공급망 위험을 분산시키고 희소자원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핵심광물 8대 품목의 공급망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대한상의가 2020년 기준 한국과 중국, 일본, 독일 등 이차전지 주요생산국의 핵심광물별 최대수입국 비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