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늘 상반기 VCM 개최···신동빈 위기 속 혁신 메시지 주목
롯데그룹이 12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2023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연다. 국제 정세 불안정성이 고조되고 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외 경제 성장이 둔화한 가운데, 위기 극복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년 상반기 VCM을 진행한다.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사업군 총괄대표,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VCM은 201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