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국토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
국토교통부가 '제2 중동붐'을 견인하는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시켰다. 28일 국토부는 서울에서 민관 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유관기관, 산업계가 참여해 해외수주를 발굴하고 패키지 수주방안 등 진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8월31일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에 따라 설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