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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마이데이터 이용자 20만명 돌파
핀다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접근하는 사람이 20만명을 넘어섰다. 9일 핀다는 마이데이터 론칭 이후 10개월 만에 이용자 20만명을 모았다고 밝혔다. 핀다에 따르면 1월과 4월 이후 연달아 기준금리가 오른 5월에 평균치보다 많은 2만6700여명이 마이데이터를 연결했고, 빅스텝(0.5%p 인상)이 이뤄진 8월엔 2만6500여 명, 9월엔 2만900여 명이 추가됐다. 또 핀다가 관리 중인 대출 계좌는 누적 95만 개에 육박했고, 대출 금액은 20조원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