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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경기, '기지개'···3개월 연속 개선세

산업일반

제조업 경기, '기지개'···3개월 연속 개선세

전문가들이 체감한 제조업 경기가 3개월 연속 개선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 철강, 조선산업 경기가 크게 개선된 반면 바이오·헬스는 부정적이었다. 19일 산업연구원은 지난 6∼10일 222개 업종 전문가 161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제조업의 2월 PSI가 9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이며 전월 대비 기준 3개월 연속 상승세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황현식 LGU+ 사장, MWC 불참···보안사고 대응

통신

황현식 LGU+ 사장, MWC 불참···보안사고 대응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개인정보 유출 및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 등 현안에 대응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불참한다. 19일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MWC 2023 참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860㎡(제곱미터) 규모 단독 전시관을 차릴 예정이었지만 내부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최근 운영 계획을 취소했다. 다만 실무 담당 임원 및 실무진이 행사에 참

'20만→6만' 이용자 뚝···SKT 'MZ놀이터' 앱, 문닫는다

통신

'20만→6만' 이용자 뚝···SKT 'MZ놀이터' 앱, 문닫는다

SK텔레콤이 MZ세대와 원활히 소통하고자 2019년 오픈한 '영한동'(0한동)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종료한다. 한때 20만명에 육박하던 월 이용자가 최근 6만명대까지 추락하자, 점진적인 사업 축소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SKT는 최근 개편한 'T월드'로 이 역할을 통합, 고객 편의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다음달 6일 '0한동 앱'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9년 3월 데뷔한 지 불과

EV9·리릭에 EX90까지···자율주행시대 '큰놈'들이 온다

자동차

EV9·리릭에 EX90까지···자율주행시대 '큰놈'들이 온다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대형 전기SUV들이 올해부터 줄지어 출시된다. 기아 EV9을 비롯해 캐딜락 리릭, 볼보 EX90, 현대차 아이오닉7 등이 출격을 예고하면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의 기틀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17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상반기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모드'를 탑재한 EV9을 국내에 선보인다. 기아 오토모드는 기존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수준을 넘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없는

하나은행, 금융취약계층 에너지 생활비 300억원 지원

은행

하나은행, 금융취약계층 에너지 생활비 300억원 지원

하나은행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노사공동기금을 조성하고 노사가 한 마음으로 화합해 금융취약계층 고객들을 위한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임직원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高 현상으로 고통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하나은행 溫氣(온기) 나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

포스코ICT, 사명 포스코DX 변경···"디지털 대전환 이끌 것"

ICT일반

포스코ICT, 사명 포스코DX 변경···"디지털 대전환 이끌 것"

포스코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 포스코ICT가 사명을 '포스코DX'로 변경한다. 19일 포스코ICT에 따르면 사측은 다음 달 사명을 포스코DX로 변경하면서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산업용 로봇 자동화.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미래 성장사업 발굴·육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DX'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스코ICT의 의지가 담겼다. 포스코ICT는 2021년부터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

전경련,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에 '김병준' 내정

재계

전경련,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에 '김병준' 내정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으로 내정했다. 전경련은 19일 "김병준 내정자는 풍부한 경험과 학식뿐만 아니라 전경련이 지향하는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경련을 과도기적으로 맡아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김 내정자를 전경련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직무대행으로 지명하고 오는 23일 정기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준 내정자

'성과급 잔치' 벌인 증권사···금감원, 성과 보상 체계 점검

증권일반

'성과급 잔치' 벌인 증권사···금감원, 성과 보상 체계 점검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성과급을 점검하고 있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논란으로 일부 증권사는 존폐 직전까지 가며 정부가 지원금까지 투입했는데 부적절한 '성과급 잔치'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1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증권사의 부동산 PF 분야와 관련해 성과 보상 체계 적정성 등을 점검 중이다. 정부는 지난해 증권사의 부동산 PF 부실이 확대되면서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지원금을 투입했다. 국내 금융 시장

공정위, 통신3사 전방위 압박···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분석

통신

공정위, 통신3사 전방위 압박···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분석

공정거래위원회가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분석에 나선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의 경쟁 상황, 규제 현황을 분석하고 경쟁 촉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든 수단을 열어두고 통신 시장 과점 해소와 경쟁 촉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독과점 시장구조 개선에 나선 셈이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단말기에

구현모 연임 가능할까···KT 대표후보, 내일 공개

통신

구현모 연임 가능할까···KT 대표후보, 내일 공개

KT 대표 후보자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 및 전·현직 KT 임원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19일 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KT 대표 후보자에 정치권 인사가 대거 지원했다. 먼저 KT 여성 임원 출신인 권은희 전 의원이 지원했다. 권 전 의원은 KT와 KT 하이텔 상무, KT 네트웍스 전무 등을 거쳐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여권 출신 정치인으로는 김성태 전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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