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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베트남은 '몽골'···유통업계, 영토 확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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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베트남은 '몽골'···유통업계, 영토 확장 속도

유통업체들이 신시장으로 몽골을 점찍고 현지 진출·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몽골은 경제 성장률이 높고 젊은 층의 인구 비율도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또 광산업 비중이 높고 유통·제조 인프라는 부족해 국내 유통업체들이 노하우를 활용하기에 적합한 시장이기도 하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PB(Private Brand)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몽골에 진출했다. 홈플러스는 몽골 현지 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울란바토

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의 의미

기자수첩

[기자수첩]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의 의미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비은행장 출신 회장이 탄생할 예정이다. 지난 8일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을 낙점했기 때문이다. 올해 11월 주주총회만 통과하면 양 후보가 KB금융 회장에 오르게 된다. KB금융은 지난 9년간 그룹을 이끌어왔던 윤종규 회장이 올해 11월 말 임기 만료되면서 바통을 넘겨 받을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숏리스트 후보자에는 2명의 내부출신과 1명의 외부출신이 올랐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 "오버행 우려 블록딜로 해결하겠다"

IPO

[IPO레이더]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 "오버행 우려 블록딜로 해결하겠다"

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가 장르 사업 본격 진출을 통해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오버행(잠재 과잉 물량) 우려에 대해서는 블록딜(대량매매) 투자자를 찾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상장 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밀리의서재는 국내 최초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P의 거짓' 출격 임박...경쟁작 부진에 부담 더는 네오위즈

게임

'P의 거짓' 출격 임박...경쟁작 부진에 부담 더는 네오위즈

네오위즈의 콘솔 신작 'P의 거짓'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경쟁작이 혹평을 받고 있어 부담을 더는 모습이다. 12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이달 19일 차기 콘솔 신작 'P의 거짓'을 전격 출시한다. 이 게임은 일명 '소울라이크'라는 장르를 표방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네오위즈는 이 게임 개발에만 거물급 개발진 160명 이상을 투입하는 등 사활

케이뱅크, AI기술로 자금세탁 잡아낸다···업무 효율 70% 향상

은행

케이뱅크, AI기술로 자금세탁 잡아낸다···업무 효율 70% 향상

케이뱅크가 업무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AI가 적용된 업무는 업무자동화, 맞춤형 콘텐츠 제안, 금융사기탐지(Anti-Fraud) 등이다. 먼저 AI가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자금세탁 위험평가, 딥러닝 OCR 서류 자동인식 등에 도입했다. 자금세탁 위험평가의 경우, 머신러닝 기술이 고객의 금융거래를 분석해 자금세탁 관련 위험도를 평가한다. 자금세탁방지 전문부서는 AI 평

앙골라 영부인, 현대삼호중공업 명명식 참석해 '눈길'

중공업·방산

앙골라 영부인, 현대삼호중공업 명명식 참석해 '눈길'

HD현대 계열사 현대삼호중공업이 개최한 선박 명명식에 앙골라 영부인이 참석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2일 야드 내 안벽에서 신현대 사장을 비롯해 앙골라의 아나 아폰소 디아즈 로렌소 영부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앙골라 소재 소난골(SONANGOL)사로부터 수주한 15만8000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명 ▲샴페인 브레이킹 ▲테이프 컷팅 ▲뱃고동

2분기 기업 성장성 3년 만에 최악···영업이익도 반토막

금융일반

2분기 기업 성장성 3년 만에 최악···영업이익도 반토막

국내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 2분기 기업 매출액 증가율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중순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 났다. 글로벌 성장 둔화와 IT경기 부진 등의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국내 외감 기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4.3%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4.7% 둔화된 것으로 2020년 4분기 이후 2년 반만의 마이너스 전환이다

알뜰폰 환승 시작된다···'0원 요금제' 열풍 또 불까

통신

알뜰폰 환승 시작된다···'0원 요금제' 열풍 또 불까

올해 상반기 시작된 알뜰폰 '0원 요금제' 혜택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더 나은 조건의 상품을 찾아 이동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할 전망이다.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선 특가 요금제를 공유하는 모습도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이 수요를 공략하려는 이동통신사의 알뜰폰 '보조금' 경쟁이 또 한 번 전개될지 이목을 모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알뜰폰 '0원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공짜' 혜택이 대부분 이번 달 만료된다. 0원 요금제는 4G LTE 기반으

베일 벗은 삼성SDS 'LLM'···황성우 사장 "오피스 자동화 도울 것"(종합)

ICT일반

베일 벗은 삼성SDS 'LLM'···황성우 사장 "오피스 자동화 도울 것"(종합)

"오피스의 하이퍼 오토메이션(시스템 자동화)은 발전을 거듭하다 언어의 변동성에 가로막혀 케즘(Chasm,일시적 정체)에 빠졌습니다. 저는 LLM(초거대 언어 모델)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리얼 서밋(REAL Summit)2023'에서 삼성SD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인사이트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간 오피스 자동

장기진통 겪는 하반기 후판값 협상···철강-조선 기싸움

중공업·방산

장기진통 겪는 하반기 후판값 협상···철강-조선 기싸움

국내 조선·철강업계가 하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을 놓고 장기간 진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업계는 올해 상반기 한차례 후판 가격이 인상돼 하반기 추가 인상은 무리라며 난색을 표하는 반면, 철강업계는 전기요금 인상과 업계 불황을 고려해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 업계는 조선용 후판 가격을 놓고 현재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통상 후판 가격 협상은 상·하반기 한 번씩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 협상은 원자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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