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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 권역별 국립대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 개최

호남

목포대,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 권역별 국립대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 개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국립순천대(총장 고영진), 국립공주대(총장 원성수), 국립안동대(총장 권순태), 국립창원대(총장 이호영)와 공동으로 1월 19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5개 대학의 총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립대학교 보건대학원 임준 교수의 '지역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

쌍용건설, 2023년 임원 승진 인사 실시

건설사

쌍용건설, 2023년 임원 승진 인사 실시

최근 국내 중견의류그룹인 글로벌세아를 새주인을 맞은 쌍용건설이 19일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2월말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다. 신규 상무보로 선임된 임원은 ◇건축 ▶ 개발사업 부문 박지상 ▶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진용석, ◇토목 ▶ 공공영업 부문 송재민 ▶ 기술견적 부문 이희국, ◇플랜트 ▶ 플랜트사업 부문 김창식 등 총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생존 위해 핵심과 본질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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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생존 위해 핵심과 본질에 집중해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경영 키워드로 '생존·원팀정신·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 등을 강조하며 올해 위기 극복을 위해 불필요한 규칙은 버리고 핵심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지난 18일 전년도 신한카드 업적을 축하하는 '2022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이같은 경영 철학을 밝히고 임직원에게 '고객과 함께 하고 지속가능한 신한카드'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당부했다. 그는 격려사를 통해 "동시다발적인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서 공격과 방어를

6년 만에 흑자전환한 쌍용차, '수출 잔혹사'도 끊어낸다

자동차

6년 만에 흑자전환한 쌍용차, '수출 잔혹사'도 끊어낸다

"쌍용자동차는 현대차그룹과 달리 아직 국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해외진출을 많이 해야 한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앞서 지난해 7월 토레스 신차 발표회에서 "쌍용차의 흑자전환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곽 회장은 쌍용차 회장 취임식에서도 지속성장의 방안으로 '수출 물량 확대'를 재차 강조했다. 해외 판매를 늘리지 못하면 만성적인 적자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란 판단에서다. 쌍용차는

성장하는 보험 핀테크사···해빗팩토리,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보험

성장하는 보험 핀테크사···해빗팩토리,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2022년 수수료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도 매출 대비 469% 증가한 수준이다. 고객 수와 보험 가입 건수도 대폭 늘었다. 회사가 운영하는 보험 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보험을 가입한 고객 수는 2021년 12월 기준 480건에서 2022년 12월 1600건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해빗팩토리는 "고객 획득부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상품 추천까지 자동화하면서 보험 유통 전반에 디지털과 인

'환경' 최하점 광동제약, 화재 피해에 지속경영도 빨간불?

제약·바이오

[ESG 나우]'환경' 최하점 광동제약, 화재 피해에 지속경영도 빨간불?

광동제약이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통합등급에서 C등급을 받았다. 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 각각 B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나름 선방한 모습을 보였으나 환경(E) 부문 등급이 최하점인 D를 받아 취약점을 드러냈다. 게다가 연초 평택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부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진 만큼 환경 경영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광동제약 식품공

차기 BNK금융 회장에 빈대인 낙점···임기 2026년까지(종합)

은행

차기 BNK금융 회장에 빈대인 낙점···임기 2026년까지(종합)

내부 인사 2명과 외부 인사 1명의 경쟁구도 속에 치러진 BNK금융그룹 회장 레이스가 전직 부산은행장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그룹 이사회가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정하면서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빈대인 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임추위는 지난 12일 1차 후보군 6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면접 평가를 거쳐 ▲안감찬 부산은행장 ▲빈대

SPC 안전경영위원회, 고용부 감독 조치결과 현장점검 실시

식음료

SPC 안전경영위원회, 고용부 감독 조치결과 현장점검 실시

SPC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18일 던킨 안양센터에서 4차 정기 회의를 갖고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조치결과 점검 및 노동조합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 위원회는 이날 사무국으로부터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조치를 100% 완료한 결과를 보고 받고,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된 설비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 던킨 안양센터의 노동조합과 만나 산업안전 및 노동환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지

'갤럭시 vs 맥'···삼성-애플 계묘년 'book 대전'

전기·전자

'갤럭시 vs 맥'···삼성-애플 계묘년 'book 대전'

올해 1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최근 10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이 글로벌 노트북 시장에서 맞붙는다. 애플은 자체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프로'를 출시한 상태이며 삼성전자는 다음 달 '갤럭시북'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양사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IT업계에 다르면 애플은 최근 노트북용 칩 'M2 프로'와 'M2 맥스'를 장착한 맥북프로 신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

KT,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 성료···골목상권 '만족'

통신

KT,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 성료···골목상권 '만족'

KT는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KT와 서울시가 제공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T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서울디지털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점포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대학생 팀을 모집해 학생들에게 마케팅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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