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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반도체 바닥 찍었다"···HBM 주도권 경쟁 심화

전기·전자

삼성·SK "반도체 바닥 찍었다"···HBM 주도권 경쟁 심화

국내 반도체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4조36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2조8821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 상반기 적자는 삼성전자가 8조9400억원, SK하이닉스가 6조2844억원에 달했다. 다행히 하반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업계 내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고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며 점진적인 구매 수요 회복이 예상되고 있다. 양사는 하반

이마트, KOTRA와 중소기업 상품 수출 확대 나선다

채널

이마트, KOTRA와 중소기업 상품 수출 확대 나선다

이마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이마트와 이마트 협력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KOTRA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유정열 KOTRA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KOTRA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무역관을 통해 이마트의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확장에 적합한 파트너사를 발굴해 상담 및 연락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해외 프랜차이즈 매장 확대를 통해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589억···상반기 적자 벗었다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589억···상반기 적자 벗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457억원, 영업이익 58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세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 2019년 4분기(2조1572억원)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비중이 높아진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로 개선세를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3%다. 이는 지난 1분기(1.2%) 대비 2배

또 시작된 정부 '통신비' 압박···통신3사 '탈통신' 속도낸다

통신

또 시작된 정부 '통신비' 압박···통신3사 '탈통신' 속도낸다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플랫폼·클라우드로 대표되는 '비(非)통신' 사업 역량 강화에 온힘을 쏟는다. SK텔레콤은 'AI컴퍼니' KT는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 LG유플러스는 '플랫폼기업'으로 회사 방향성을 설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일부는 벌써 비통신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통신 사업은 대표적인 내수산업으로 성장 한계가 명확한 데다, 막대한 투자를 해 수익이 날 만하면 정부가 제재하는 일이 반복되자 돌파구를 찾는 것이

"리브랜딩 주력했는데"···이니스프리, 2분기 '적자' 배경은

패션·뷰티

"리브랜딩 주력했는데"···이니스프리, 2분기 '적자' 배경은

이니스프리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도 올해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꼽히는 이니스프리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개인 최대 주주로 있어 업계 안팎의 무한한 주목을 받는 곳이다. 2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니스프리의 2분기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

베일 벗은 하노이 롯데타운···신동빈, 동남아 공략 '가속 페달'

채널

베일 벗은 하노이 롯데타운···신동빈, 동남아 공략 '가속 페달'

신동빈 롯데 회장이 7년여간 공을 들인 베트남 하노이판 초대형 롯데타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베일을 벗는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현지 최대규모의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로 롯데 계열사 역량이 총동원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개장으로 롯데의 동남아 공략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오는 28일 프리 오픈을 통해 일부 시설들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롯데몰 웨스트

500대 기업, 직원 9314명 늘렸다···가장 많이 뽑은 곳은?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500대 기업, 직원 9314명 늘렸다···가장 많이 뽑은 곳은?

불황이 이어지면 기업들은 사업을 축소하거나,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손실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신규 인력의 채용 역시 줄이게 마련인데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들의 고용 현황은 어땠을까요?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자격 누적 취득자는 14만6970명입니다. 이는 신규 고용자 수를 의미하는데요. 반대로 퇴직, 퇴사 등으로 국민연금 가입자격을 상실한 사람의 누적 인원은 13만765

LG전자, 2분기 최대 매출액···"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최대 매출액···"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LG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9984억원, 영업이익 7419억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3%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은 연초 진행한 희망퇴직 등 인적 구조 선순환 관련 비경상 요인과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 볼트 EV' 리콜 재료비 상승분 등 일회성 비용이 영향을 줬다. 부문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생활가전(H&A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불황 속에서도 선방...2Q 영업익 152% ↑

건설사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불황 속에서도 선방...2Q 영업익 152% ↑

대우건설 백정완 호가 순항 중이다. 2분기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포트폴리오 다각화 영향으로 뛰어난 성적표를 받았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 집계)을 발표, 매출 3조2714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4409억원) 대비 34.0% 증가한 3조271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2조1161억원 ▲토목사업부문 5957억원 ▲플랜트사업부문 433

한화오션, 기본급 11만원 인상 최종 확정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기본급 11만원 인상 최종 확정

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합의안을 최종 도출했다. 기본급은 11만1223원 인상하고, 근속수당 구간별은 5000원 인상된다. 적용기준일은 올해 3월 1일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 노사는 이날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올해 임금협상 합의안을 최종 확정했다. 총 투표 인원은 4841명이며, 2601명(57.3%)의 찬성표를 받아 최종 확정됐다. 격려금은 총 300만원이다. 타결 격려금(150만원)과 상생 격려금(150만원)이 더해졌다. 지급 대상은 조합원 총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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