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빚내서 집 사라는 특례보금자리론···"집값은 더 떨어져"
정부가 부동산 경기부양책 일환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일종인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놨다. 금리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낮은 고정금리로 최장 50년 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전문가들은 집값의 대세하락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4%대의 이자를 감당할 수요자가 한정적일 것이라는 점에서 전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본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특례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