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메타버스'가상현실로 찾아온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
관람객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에서 '나만의 신라면 시식 체험하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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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메타버스'가상현실로 찾아온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
관람객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에서 '나만의 신라면 시식 체험하기'에 참여하고 있다.
호남대, 유학생 대상 '한국 명절음식 만들기' 특강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겨울방학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명절음식 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비교과인 '꽃길만 걷자'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 1월 9일 오후 2시 현명관 5층 외식조리학과 한식실습실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의 명절 음식인 떡국과 육전 조리법을 강의했다. 또 학생들과 함께 떡국과
호남대, 'AI 큐브 캠프' 힘찬 스타트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캠프 사업에 선정된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1월 2~4일 전남 완도초등학교(61명)를 시작으로, 4~6일 영산포초등학교(15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큐브 캠프' 첫 주 과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의 이해로부터 툴을 통한 작품 만들기, 메타버스, 엔트리 코딩,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로 구성된 10시간 과정의 'AI 큐브 캠프'는 1월 둘째 주 전남지역의 만덕초등학교, 사창초등학교
조선대,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시동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공학컨설팅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공학컨설팅센터 사업은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 대학의 기술전문가를 매칭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및 R&D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9개의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를 선정했
'CES 혁신상' 수상 기업 ㈜솔, 광주 온다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솔이 광주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CES 2023' 혁신상 수상 기업인 ㈜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협약식은 7일(현지시간) 강기정 시장, 이종묵 ㈜솔 대
제약·바이오
SK바사 "mRNA·CGT 기업 1곳씩 올해 인수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 각각 1곳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외국 기업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8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mRNA와 CGT 분야에서 각각 최소 1건 이상 거래를 성사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고 SK바사 측이 전했다. SK바사는 상장과 영업이익 등으로 확보한 1조5000억원의 현금자산을
얼라인, 7개 은행지주와 장기전도 불사···"주주환원율 최소 50%까지 올려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이 국내 7개 은행지주의 가치와 주주환원율을 최소 50%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9일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국내 은행주 캠페인 공개 간담회를 열고 금융지주사들에게 오는 2월9일까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본 배치 정책을 바꿀 것을 요구했다. 먼저 이 대표는 목표주주환원율이 명시되거나 구체적인 지표에 따라 계산해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구체적인 지표로 주주환원 수준이 중장기적으
부동산일반
한국리츠협회 "부동산투자회사법 이달 내통과돼야"
한국리츠협회는 국회에 발의된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을 이달 중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자기관리리츠가 법인세를 내더라도 이익의 50%까지 이익잉여금으로 적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일몰조항이 지난해 말로 만료돼 오는 2024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 그러나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리츠 회사들의 배당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개정
티이엠씨, 공모가 12.5% 낮춰···시장친화 정책 펼쳐
반도체 특수가스 국산화 기업인 티이엠씨가 기존 공모가 희망 밴드(3만2000원~3만8000원)하단보다 12.5% 낮은 2만8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시장친화적인 가격으로 일반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9일 티이엠씨에 따르면 지난 4~5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청약에 총 56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 31.33대1을 기록했다. 이에 티이엠씨는 과감히 주주 친화적인 공모가를 결정, IPO를 완주하기로 결정했다. 일반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부동산일반
"제2 빌라왕 막는다"···'전세사기' 예방에 팔 걷은 정부
'빌라왕' 등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르자 정부가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고 나섰다. 9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전세사기 대응 전담 조직'(TF)을 꾸려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수도권 일대에 1139채의 빌라를 갭 투자 형태로 사들인 이른바 '빌라왕' 김모씨의 전세사기 사건들이 무더기로 적발되자 국토부 등은 범정부 특별 단속에 나선 것이다. TF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