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나눔 실천
전라남도는 2023년 설을 맞아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온정나눔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설 위문은 보훈병원 및 생활시설 498개소에 거주하는 1만 3천50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1억 5천만 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해 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간부 공무원과 전남도의원이 함께 참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 방역 관리를 위해 위문품은 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지 현장 최일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