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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비은행계열사‧디지털‧글로벌 강화 현안 산적

은행

[금융CEO 연말결산]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비은행계열사‧디지털‧글로벌 강화 현안 산적

올해 1월 취임한 이석준 농협금융회장이 임기 2년 차 돌입을 앞두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더욱 늘어난 모습이다. 올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반기 호실적에 기반한 '착시'라는 분석이 나온다. 3분기 전 계열사들의 실적이 뒷걸음질 치면서 4대 금융지주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순이익 감소가 컸다.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진출 강화 등도 이 회장이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힌다. '빛바랜' 최대 실적…비은행계

'현장·성과 중심 조직' 탈바꿈···새 DNA 장착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은행

[금융CEO 연말결산]'현장·성과 중심 조직' 탈바꿈···새 DNA 장착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오랜 공백을 깨고 현장으로 돌아온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지난 9개월은 '혁신'이란 단어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취임과 맞물려 곳곳에 '대수술'을 시도한 그는 그룹을 현장·성과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기업금융'과 '아시아 넘버원'이란 새 목표도 부여했다. 업계는 진용을 정비해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우리금융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종룡 회장은 올 2월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지지를 얻어 그룹의

LIG넥스원, 美 로봇업체 인수 소식에···시장은 "불확실성" 평가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美 로봇업체 인수 소식에···시장은 "불확실성" 평가

LIG넥스원이 1877원을 출자해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로봇 개발 및 제조업체인 고스트 로보틱스(GRC)를 인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LIG넥스원은 지분 60%를 인수해 미래성장 플랫폼 확보 및 미국 방산시장 진출에 나선다. 취득 예정 일자는 내달 6월 말이다.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를 위해 미국에 세운 특수목적법인인 LNGR(가칭)에 1877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2015년 설립된 고스트로보틱스는 사족보행 로봇 연구와 개발에

'크루 간담회' 앞둔 카카오···노조 "문제 있어"

인터넷·플랫폼

'크루 간담회' 앞둔 카카오···노조 "문제 있어"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 지회장은 "(임직원 간담회) 구성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며 이후 계획에 대해 확인해보고 논의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서 지회장은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본사 직원만 참여하는 간담회 방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6일 사측이 노조에 내린 '노조 활동 중단' 요구와 관련해 서 지회장은 "회사의 대응과 관계없이 상황에 맞게 판단해 진

불법 공매도 실시간 적발 시스템, 구축 가능할까

증권일반

불법 공매도 실시간 적발 시스템, 구축 가능할까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이 무차입 공매도 대응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그간 개인 투자자들이 요구한 실시간 적발 시스템을 검토하고자 증권 유관기관이 모인 것이다. 그러나 해당 시스템 구축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금융투자협회·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은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무차입 공매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금융일반

[금융CEO 연말결산]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임기 2년차를 맞이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단연 하나은행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영업통'으로 잘 알려진 그에게 올해는 그간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는 한 해였다. 지난해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올해초부터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그 결과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리딩뱅크 자리를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점에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함 회장은 올해로 임기 2

올해 TDF 수익률 어디가 높았나···위험 관리에 성과 나뉘어

증권일반

올해 TDF 수익률 어디가 높았나···위험 관리에 성과 나뉘어

TDF 시장이 성장하면서 각 운용사들이 TDF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는 가운데 수익률이 높았던 TDF 대부분이 샤프지수 역시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년(2022년 12월 12일~2023년 12월 11일) 동안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가 빈티지 평균 수익률 13.34%로 가장 수익률이 높았다. 그 다음 수익률이 높은 TDF들은 KB온국민TDF(10.48%), KB다이나믹TDF(10.12%), 신한마음편한TDF(9.82%), NH아

우리은행, 취약계층 신용대출 대환 상품 출시···10년 분할상환 조건

은행

우리은행, 취약계층 신용대출 대환 상품 출시···10년 분할상환 조건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상품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은 하위 20%에 속하는 우리은행 신용대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유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 가능하다. 단,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폐업 등 사유)한 경우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제일약품, 안과 질환 첫 진출···"노바티스 치료제 국내 독점 공급"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안과 질환 첫 진출···"노바티스 치료제 국내 독점 공급"

제일약품이 안과 질환 영역에 신규 진출한다. 제일약품은 한국노바티스와 녹내장, 결막염 등 안과 질환 9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안과 질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안과 질환 영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일약품은 오는 2024년 1월부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녹내장 및 결막염을 비롯한 안과 질환 영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제일약품은 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실' 다진 1년···디지털 키우고 글로벌 힘주고

은행

[금융CEO 연말결산]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실' 다진 1년···디지털 키우고 글로벌 힘주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등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 3월 취임 후 질적 성장을 거듭 강조해 온 만큼 외형 성장보다는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 디지털전환 성과…신한표 '슈퍼앱' 나온다 신한은행장 시절부터 디지털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공을 들여온 진 회장이 디지털 전환에서 빠질 수 없는 '슈퍼앱'을 선보인다. 디지털 경쟁력이 곧 금융회사의 경쟁력이 된 만큼 '앱' 경쟁력 강화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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