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786억원···전년比 40.4%↓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 하락한 1조6674억원, 당기순이익은 24.9% 떨어진 102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합성고무 부문 매출은 5955억원, 영업이익은 251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수치다. 원재료인 부타디엔(BD) 가격 상승 대비 제품가격 인상은 제한적이었으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