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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786억원···전년比 40.4%↓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786억원···전년比 40.4%↓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 하락한 1조6674억원, 당기순이익은 24.9% 떨어진 102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합성고무 부문 매출은 5955억원, 영업이익은 251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수치다. 원재료인 부타디엔(BD) 가격 상승 대비 제품가격 인상은 제한적이었으나, 전

LCC 판이 흔들린다···'유럽행' 티웨이항공, 1위 제주항공 바짝 추격

항공·해운

LCC 판이 흔들린다···'유럽행' 티웨이항공, 1위 제주항공 바짝 추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으로 인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판이 흔들리고 있다. '업계 2위' 티웨이항공은 공격적 행보로 제주항공을 바짝 쫓으며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조건에 따라 유럽 4개(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여객 노선을 이관받아 취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으로부터 넘겨받기로 한 A330-2

LG화학, 북미 'NPE 2024' 참가···"친환경·고부가 제품으로 북미 시장 정조준"

에너지·화학

LG화학, 북미 'NPE 2024' 참가···"친환경·고부가 제품으로 북미 시장 정조준"

LG화학이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인 'NPE2024'에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6일부터 5일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Orlando)에서 열리는 'NPE2024'에 참가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 · 고부가 제품을 선보인다. NPE2024는 미국 플라스틱 협회(The Plastic)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중국 차이나플라스(CPS), 독일 K show와 함께 3대 화학 산업 전시회로 평가

코오롱ENP, 1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1.4% ↑

에너지·화학

코오롱ENP, 1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1.4% ↑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3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수치이며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43.9% 성장했다. 코오롱ENP는 국내외 자동차 업황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여름철 전기·전자제품 성수기를 앞두고 생산량이 회복됨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홍콩H지수 급반등에 은행 '활짝'···6500선 유지 시 ELS 배상액 급감

은행

홍콩H지수 급반등에 은행 '활짝'···6500선 유지 시 ELS 배상액 급감

홍콩H지수가 6500선을 돌파하면서 홍콩ELS(주가연계증권) 판매 은행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콩H지수가 꾸준히 6500~7000선을 유지한다면 예상 배상액이 최대 1조원가량 줄어들 수 있어서다. 7일 오전 홍콩H지수는 6500선을 넘어 6530~658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홍콩H지수는 지난달 11일에는 6016.83까지 오르며 반등 기미를 보였지만, 불과 5일 만인 같은 달 16일 전일 대비 1.93% 급락한 5743으로 마감하는 등 등락 폭이 컸다. 그러다 지난 3일 홍콩H지

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1위 탈환···4월 E클래스 2000대 돌파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1위 탈환···4월 E클래스 2000대 돌파

지난 4월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를 앞세워 수입차 시장 1위를 탈환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BMW에 밀렸던 메르세데스-벤츠는 판매 톱10의 절반을 독식하며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회복했다. 7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6683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1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반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입차 시장 1위를 지켜왔던 BMW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카카오페이, 1분기 당기순익 2억원···흑자전환

금융일반

카카오페이, 1분기 당기순익 2억원···흑자전환

카카오페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763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4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기여 거래액(Revenue TPV)은 31%의 성장세를 보이며 11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서비스별 거래액 증가세를 살펴보면 먼저 결제서비스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25% 증가했다. 해외결제와 오프라인 결제액이 높은 연간 성장률을 지속했고, 페

유튜버 아티스트 김형우, 싱글 '희망의 편지' 발매

일반

유튜버 아티스트 김형우, 싱글 '희망의 편지' 발매

유튜버 아티스트 김형우(비제)가 새 싱글 '희망의 편지'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작곡가 미기와 작사가 김창진, 그리고 편곡가 이철휘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김형우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희망적 메시지를 품은 '희망의 편지'는 김형우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곡으로, 2013년 갑상선암(임파선 전이) 수술을 겪은 후 변화된 삶의 태도와 희망을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은 듣는 이들에

외국인 수혈만이 능사는 아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외국인 수혈만이 능사는 아니다

최근 대형 수주를 따내며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의 골칫거리는 인력난이다. 숙련공들의 빈자리를 '외국인'들이 채우고 있지만 빈 자리가 쉽게 메워지지 않고 있다. 해외 인재들을 채용해봐도 노동력 수급은 원활하지 않다. 비(非)숙련도가 높은 외국인의 투입만으로는 중장기적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가 불투명하다는 건 업계도 잘 알고 있다. 조선업계 인력난은 '오늘' 얘기가 아니다. 조선업계는 통상 10~15년간 불황과 호황의 사이클을 타는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채권 포털 '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변경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채권 포털 '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변경

한국거래소는 이달 9일부터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의 명칭을 '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책임투자채권은 환경·사회 등에 기여하기 위해 발행되는 채권으로, ESG채권으로도 불린다. 녹색 채권(Green Bond), 사회적 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지속가능연계채권(Sustainability Linked Bond) 등이 사회책임투자채권에 포함된다. 거래소는 최근 사회적책임투자채권보다 ESG채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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