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bhc 상대 1천억대 손배소 1심서 패소···청구사유 모두 기각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1000억원대 영업금지 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61부(권오석 부장판사)는 이날 영업비밀 침해 이유로 BBQ가 bhc와 박현종 bhc 회장을 상대로 한 영업비밀 침해 금지 등 청구의 소송에서 원고 전부 패소로 판결했다. BBQ가 2018년 11월 이 소송을 제기한 지 약 2년10개월 만에 나오는 1심 판결이다. BBQ는 bhc의 영업비밀침해로 약 100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