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크·족발까지···전방위 사업 확장 나선 bhc 박현종
박현종 bhc 회장이 첫 자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내놓은 데 이어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이하 아웃백) 인수전에 뛰어들며 전방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를 발판 삼아 종합 외식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구상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hc의 계열사 보강엔터프라이즈는 지난달 말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의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 정보공개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앞서 가맹사업자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