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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코프로비엠 , 2분기 영업이익 '깜짝실적'에 주가 13%대 급등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9.1% 증가했다. 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실적 기대치를 크게 웃돌며, EV 양극재와 전동공구, ESS 수요 증가 및 인도네시아 투자 이익이 주효했다. 이 영향으로 주가는 13% 넘게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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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코프로비엠 , 2분기 영업이익 '깜짝실적'에 주가 13%대 급등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9.1% 증가했다. 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실적 기대치를 크게 웃돌며, EV 양극재와 전동공구, ESS 수요 증가 및 인도네시아 투자 이익이 주효했다. 이 영향으로 주가는 13% 넘게 급등했다.
에너지·화학
KCC, 2분기 영업익 1404억원···전년比 0.1%↓
KCC는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 140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매출은 1조705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다. 순이익은 893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전기·전자
DB하이텍, 2분기 영업이익 739억···전년比 9.5%↑
DB하이텍이 올해 2분기 매출 337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08%, 9.53% 증가했다. 전력반도체 수요 확대와 통신·자동차·산업 분야 매출 증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히며, 가동률은 90% 중후반까지 회복됐다. 회사는 신사업 추진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801억원...전년比 556%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50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555.5%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과 데일리뷰티 사업, 그리고 중화권·EMEA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해외 영업이익은 611% 증가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2분기 영업익 43% 감소···시장 경쟁 심화 여파(종합)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2분기 글로벌 경기둔화와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실적이 하락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7734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43.5% 감소했다. 순이익은 577억원으로 56.1% 하락했다. 사업부문별로 합성고무부문 매출은 674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9%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3%에 그쳤다. 합성수지 부문은 ABS
전기·전자
LX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550억···전년比 57%↓
LX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8302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7.6% 감소했다. LCD패널 등 주요 트레이딩 품목 판매 부진과 자원 및 물류운임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회사는 니켈 광산 투자,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수익원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공업·방산
HD현대, 2Q 영업익 29% 급증···조선·건설기계 '활황'
HD현대가 2분기 17조2111억원의 매출과 1조13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조선업 수익성 확대와 건설기계, 전력기기 부문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29% 증가했다. 반면 HD현대오일뱅크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262억···전년比 287.5% 급등
DL이앤씨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7.5% 증가했다. 주택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원가율이 3년 내 최저치인 87.2%로 개선됐고,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순현금 1조원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구조를 보였다. 신규 수주도 수익성 중심으로 확대했다.
에너지·화학
삼성SDI, 2분기 영업손실 3978억···3분기 연속 적자
삼성SDI는 올해 2분기에 3조1794억원 매출과 397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고정비 부담, ESS 수익성 저하가 영향을 미쳤으나, 소형 배터리와 전자재료 부문은 성장했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과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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