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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상반기 영업익 66억원···전년 比 33% ↑

인터넷·플랫폼

밀리의서재, 상반기 영업익 66억원···전년 比 33% ↑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올해 2분기 매출 178억원, 영업이익이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 각각 6%, 28%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46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했다. 밀리의서재는 올해 2분기 꾸준한 가입자 증가로 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2분기 말 기준 밀리의서재 누적 가입자 수는 800만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에는 보유

코스맥스, 부진한 실적에 15%대 급락

종목

[특징주]코스맥스, 부진한 실적에 15%대 급락

코스맥스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5분 기준 코스맥스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2만800원(15.09%) 내린 1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는 전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이 551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7억 원으로 1.4% 늘었다. 하지만 코스맥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에 N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크래프톤···M&A 힘준다

게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크래프톤···M&A 힘준다

크래프톤이 자사 핵심 지식재산권(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분기 및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향후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와 다양한 IP 발굴 등 투자를 지속해 나설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12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070억원, 영업이익 33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7%, 152.6%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6659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역대 최대 분기 매

이스트소프트, 2분기 영업손실 22억원···'AI 투자 탓'

IT일반

이스트소프트, 2분기 영업손실 22억원···'AI 투자 탓'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하며 278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2억원을 기록했다. AI 사업 고도화를 위한 투자 기조가 유지된 영향이 컸다. 이는 2분기 역대 최대 매출로 회사 측은 AI 사업인 'AI 휴먼' 및 '교육' 서비스의 확대와 '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 가맹사업 진출, 기존 사업인 '자산운용' 및 '게임' 사업의 고른 성장을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현재, 이

HD현대마린솔루션, IPO 후 첫 실적 '합격점'···AM 사업에 사활

중공업·방산

HD현대마린솔루션, IPO 후 첫 실적 '합격점'···AM 사업에 사활

HD현대마린솔루션이 지난 5월 기업공개(IPO) 이후, 첫 실적에서 '쾌거'를 거뒀다. 특히 회사의 캐시카우인 AM 사업 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이끌면서, 하반기에도 AM 사업을 강화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79억원, 7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0.2%, 29.6% 증가한 수준으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

네카오, 위기 속 동반 호실적···비결은 '본질'에 있었다(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카오, 위기 속 동반 호실적···비결은 '본질'에 있었다(종합)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2분기 라인야후·사법리스크로 대표되는 위기 속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이런 성과를 견인한 건 두 회사의 근간인 '포털'과 '톡비즈' 사업이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105억원, 영업이익 47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26.8% 증가한 수준이다. 이런 성장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과 클라우드 프로젝트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그라비티, 2분기 영업익 150억원···전년 比 71% ↓

게임

그라비티, 2분기 영업익 150억원···전년 比 71%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올해 2분기 매출은 약 1230억원, 영업이익은 약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상승은 북중남미 지역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와 지난 6월 대만∙홍콩∙마카오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중문명 RO仙境傳說:初心之戰)의 신규 매출 발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또한 2분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최대 주주 유지 변동 없어"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최대 주주 유지 변동 없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상반기에 크게 이슈된 라인야후 사태에 관해 최대 주주 유지를 변동하거나, 라인에 대한 영향력을 축소하는 방향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된 2024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총무성 행정 지도는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였음이 더 명확해졌다"면서 "현재로서는 최대 주주 유지를 변동한다거나 라인 컨트롤을 현재 수준에서 축소하는 등에 대한 전략적인 검토를 하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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