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2025 APEC]최재원 SK 수석부회장 "LNG, AI 시대 핵심 파트너"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APEC CEO 서밋에서 LNG가 AI 시대의 핵심 파트너 연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국제 협력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미국산 LNG의 전략적 가치와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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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2025 APEC]최재원 SK 수석부회장 "LNG, AI 시대 핵심 파트너"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APEC CEO 서밋에서 LNG가 AI 시대의 핵심 파트너 연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국제 협력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미국산 LNG의 전략적 가치와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보험
동양생명, 3분기 순익 55% 급감···보험손익 부진에 수익성 '휘청'
동양생명의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했다. 보험손익이 70% 이상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으나, 보장성 보험 부문은 13.5% 성장했다. 건강보험 상품 역시 17% 이상 성장했다. 투자손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누적 기준으로 보면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지급여력비율은 170%대를 유지했다.
중공업·방산
두산테스나, 김윤건 대표이사 CEO 신규 선임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김윤건 대표이사(CFO·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윤건 대표이사는 1991년 두산식품에 입사해 오비맥주, ㈜두산 등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 전략 부문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왔다. 2022년 두산테스나 대표이사(CFO)로 선임된 바 있다.
에너지·화학
'투톱 체제' SK이노, 3Q 흑자 전환···배터리 반등은 과제
SK이노베이션이 장용호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배터리와 화학 사업은 여전히 적자 상태다. 재무적 구조조정은 일단락 됐으나 SK온·SK엔무브 합병 시너지와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중공업·방산
두산,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강화 전략적 협력 추진
두산은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두산의 방대한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FM, AI 인프라, 신기술을 결합해 커스터마이즈된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별 맞춤형 지능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외 AI플랫폼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인사/부음
OCI그룹, 임원인사 단행···'사업본부제'로 조직 개편
OCI홀딩스가 사업본부제 도입과 함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동남아·미국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 첨단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전문 인력 재배치와 실무형 임원 체제 도입을 통해 효율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엔비디아 의기 투합···"세계 최대 'AI 팩토리'로 패러다임 전환"
삼성전자가 글로벌 '큰 손' 엔비디아와 손잡고 세계 최대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프라 확충을 통해 반도체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반도체 제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핵심은 차세대 반도체 개발·양산 주기를 단축하고 제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자동차
기아, 친환경차 강세에도 美 '관세 쇼크'···영업익 49% 급감(종합)
기아는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인 28조6861억원을 기록했지만 미국 관세 부담과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충당부채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49.2% 감소했다. 미국·서유럽 등에서 친환경차(HEV·EV) 판매가 크게 늘며 전체 매출과 판매량은 신기록을 세웠으나 수익성은 크게 하락했다.
자동차
정의선·젠슨 황 '동맹' 청사진···'4조 투자' AI 혁신 본격 시동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가 차세대 AI칩 블랙웰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국내 AI 생태계 지원을 위해 4조원 규모의 공동 투자를 추진하고, AI 기술센터 및 데이터센터 설립, 인재 육성 등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IT일반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708억원···전년比 34.8% ↑
현대오토에버는 3분기 매출 1조543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SI, ITO, 차량SW 등 주요 사업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차세대 ERP·스마트물류시스템, 모빌진 플랫폼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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