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 승진 인사 단행···최연소 여성 임원 탄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026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성과·역량 중심 기준으로 김희정 부사장, 정형남 부사장 등 6명이 승진했으며, 최연소 여성 임원 기록도 경신했다. 조직 재정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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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 승진 인사 단행···최연소 여성 임원 탄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026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성과·역량 중심 기준으로 김희정 부사장, 정형남 부사장 등 6명이 승진했으며, 최연소 여성 임원 기록도 경신했다. 조직 재정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재계
LS그룹, 임원 인사 단행···'오너 3세' 구동휘, 사장 승진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23년 LS 일렉트릭(LS ELECTRIC)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오른 후 3년 만에 사장직에 오르게 됐다. LS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
shorts
일본 여자 총리 다카이치의 흑역사, 남성들에게 '이것' 팔았다?
일본 여성 총리가 남성들에게 팔았던 물건의 정체가 드러나자, 전 국민이 경악했습니다. 일본의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는 젊었을 적에 방송인으로서 이름을 날렸기에,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홍보했던 건 바로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음성 테이프'라는 수상한 제품이었죠. 광고에서 그녀는 이 테이프를 듣기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남성은 유머 감각도 길러지고 몸짱이 될 수 있어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많아질
인사/부음
[인사]삼성바이오에피스
◇ 부사장 승진 ▲신동훈 ▲신지은 ◇ 상무 승진 ▲손성훈 ▲안소신 ▲이남훈 ▲정의한
인사/부음
[인사]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승진 ▲김희정 ▲정형남 ◇상무 승진 ▲안소연 ▲유동선 ▲차영필 ▲황준호
증권일반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 12월 채권시장 심리도 '약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2월 국내 채권시장 투자심리가 한층 위축됐다. 금융투자협회 발표에 따르면 종합 BMSI는 전월 대비 크게 하락했고, 응답자의 대다수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생산과 소비심리도 혼조세를 보였다.
증권·자산운용사
하지원 삼성액티브운용 대표,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로 2조 도약 선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K컬처 전체와 글로벌 플랫폼을 아우르는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코스피에 상장했다. 독자 ETF 브랜드 KoAct가 출시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본 상품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 운용전략으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인사/부음
[인사]LS그룹
<㈜LS> ◇이동(전입) ▲문명주 전무 [現 LS메탈 대표이사 CEO→㈜LS 경영관리본부장]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셀트리온 미국 생산시설 M&A에 3500억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셀트리온의 미국 일라이 릴리 생산시설 인수를 위해 3500억원의 금융을 지원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미국 내 생산과 판매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K바이오 산업생태계 성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수출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우대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패션·뷰티
'색조 강자' 클리오 본업은 선방·해외·신사업은 '발목'
클리오는 색조 브랜드 경쟁력으로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일본 법인과 헬스케어 자회사의 적자와 부채 증가로 연결 수익성이 악화됐다. 해외 사업 확장에도 불구하고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과 재무 불균형이 그룹 전체 위험 요소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