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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벌레’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41)]‘조용한 일벌레’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송 부회장은 1955년생으로,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경희대학교 관광호텔경영과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관광학 석사 과정을 밟았고, 경기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텔 전문가인 송 부회장은 1979년 문을 연 호텔롯데 원년멤버로 입사해 총무·기획 등의 업무를 맡았다. 2000년 제주총지배인과 마케팅 부문장을 거쳤고, 2008년 롯데RUS 호텔영업부문장과 2011년 롯데RUS 대표이사로 근

정부, 집합금지 업종 18일부터 영업재개 검토 입장 재확인

정부, 집합금지 업종 18일부터 영업재개 검토 입장 재확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 속에서 집합금지 조처가 내려진 업종들이 다음 주부터는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내부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의 유행이 계속 안정화된다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특별방역대책이 끝나는) 1월 17일 이후 이런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방역수칙 준수 하에서 영업 자체는 가능

한화토탈, 고부가 배터리 분리막 소재 설비 증설···연간 14만톤 생산

한화토탈, 고부가 배터리 분리막 소재 설비 증설···연간 14만톤 생산

한화토탈이 고부가 합성수지 생산 확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석유화학시황 극복에 나서고 있다. 7일 한화토탈에 따르면 충남 대산공장에 배터리 분리막 소재로 사용되는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약 400억원이 투자된 이번 증설로 한화토탈은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14만톤까지 확보했다. 또 기존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생산공장을 일부 보완

비수도권, 8일부터 2단계···식당 밤 9시까지 영업

비수도권, 8일부터 2단계···식당 밤 9시까지 영업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8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된다. 식당은 오후 9시 이후에 문을 닫으며 카페에선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조처의 핵심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는 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9시 이전엔 정상 영업,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프랜차이즈 카페뿐만 아니라 모든

과천시, 공공시설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과천시, 공공시설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경기 과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시민회관, 과천문화원,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30곳), 장애인복지관, 정보과학도서관 등 사회복지지설과 문화시설 등 공공시설은 이날부터 이용 인원이 30% 이내로 제한된다. 또 공공 행사와 공연도 50인 이상 참여를 금지하는 한편, 예정된 행사 일정에 대해서도 취소를 권고했다

정부, 거리두기 격상 일요일에 최종 결정···“필요성 논의 중”

정부, 거리두기 격상 일요일에 최종 결정···“필요성 논의 중”

정부가 오는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처를 내놓을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수도권과 각 권역의 거리두기 조치를 좀 더 강화할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요일(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염두에

내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어떻게 달라지나

내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어떻게 달라지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된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오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과 호남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각각 2단계와 1.5단계로 격상된다. 정세균 국무총리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난 22일 중대본 회의에서 "전파상황의 심각성,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필요한 준비시간과 열흘 정도 남은 수능을 고려해, 한시라도 빨리 감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1조6000억원대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온 라임자산운용 검사를 맡은 금융감독원이 2차 제재심의위원회 결과 결론을 내지 못했다. 최종 결정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3차 제재심에서 나올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인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에 대한 법인 및 임원 제재안을 논의했으나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오는 10일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제2

‘배터리 물적분할’ LG화학, 외국인은 이틀째 담았다

‘배터리 물적분할’ LG화학, 외국인은 이틀째 담았다

개인은 팔고 외국인은 담았다. LG화학이 17일 배터리(2차전지) 사업부문의 물적분할 계획을 밝히자 개인은 하루새 1400억원을 던진 반면 외국인은 물적분할 발표 이후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며 최근 5거래일동안 20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인 매수세에 개인이 따라붙으며 LG화학 주가는 하루만에 반등 중이다. 증권가에선 물적분할 이후에도 LG화학 기업 가치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모회사인 LG화

롯데알미늄, 안산공장에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

롯데알미늄, 안산공장에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

롯데알미늄이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확대에 나선다. 롯데알미늄은 14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반월산업단지에 소재한 롯데알미늄 안산1공장에서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및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가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양극박은 2차전지의 필수소재로, 2차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 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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