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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시총 삼성·LG·SK만 늘었다

10대그룹 시총 삼성·LG·SK만 늘었다

국내 10대 그룹 중 시가총액이 늘어난 곳은 삼성과 LG, SK 등 3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대 그룹 중 삼성, LG, SK만 시총이 늘고 나머지 그룹은 되레 줄었다. 삼성그룹은 계열사 16개 종목의 시총 합계 524조1935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종가 기준 시총(475조7544억원)과 비교하면 48조4392억원(10.18%) 늘었다. 시총이 늘어난 종목은 8개, 감소한 종목도 8개였다. 삼성 계열사 중 시총 증가율이 가장

SK이노-LG화학, 베터리戰 종식 임박···합의 도달까지는 진통

SK이노-LG화학, 베터리戰 종식 임박···합의 도달까지는 진통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과 국제 소송전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합의를 예측하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물밑 협상부터 현실화까지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 입장에서는 미국에서 배터리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합의가 필요하다. LG화학 쪽에서는 협상에는 임하되 최대한 좋은 조건을 원하는 눈치다. 시장에서는 이번 베터리전 합의금액이 최대 1조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17일 재계 목소리를 종합하면 LG화학은

윤춘성 LG상사 대표, 자사주 3700주 매입···‘실적 개선’ 자신감

윤춘성 LG상사 대표, 자사주 3700주 매입···‘실적 개선’ 자신감

LG상사 윤춘성 대표(CEO)가 자사주를 장내매수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자사주를 매입해 책임경영이자 향후 실적개선, 경영 성과 창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LG상사에 따르면 윤춘성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3700주를 약 49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윤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9년 3월 LG상사 CEO 취임 후 처음이다. 그는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LG전자, 규모 늘린 ‘新가전 고객 자문단 2기’ 모집

LG전자, 규모 늘린 ‘新가전 고객 자문단 2기’ 모집

LG전자가 규모와 운영 기간을 늘려 ‘LG 新가전 고객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건조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을 잇는 신가전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자문단은 가전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후 개선 단계까지 참여한다. LG전자는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머 등 여러 세대를 대상으로 고객 자문단을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한 1기 자문단의 반응과 만족도가 높아 모집 인원은 연

LG ‘차량용 P-OLED’ 눈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

LG ‘차량용 P-OLED’ 눈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글로벌 기술평가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아이 컴포트(눈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P-OLED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기판으로 사용해 OLED의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면서 운전자의 시야에 맞게 휠 수 있는 등 디자인 자유도가 높은 패널이다. 차량용 패널이 ‘눈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은 것은 업계 최초다. LG의 P-OLED는

‘배터리 소송전’ 승기 잡은 LG화학···SK이노 “이의 절차 검토”

‘배터리 소송전’ 승기 잡은 LG화학···SK이노 “이의 절차 검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16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을 내렸다. LG화학이 지난해 11월5일 ITC에 SK이노베이션이 증거를 인멸했다며 조기패소 판결을 요청했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진 셈이다. 이로써 양측의 소송은 변론 등 별도 절차 없이 10월 15일까지 ITC의 최종 결정만 남게 됐다. 향후 ITC가 최종결정을 내리면 LG화학의 2차전지 관련 영업비

LG화학 9천억원 회사채 발행···“석유화학부문 시설자금 사용”

LG화학 9천억원 회사채 발행···“석유화학부문 시설자금 사용”

LG화학이 9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해 석유화학부문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13일 LG화학은 지난 11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 회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조3700억원의 자금이 몰려 당초 계획보다 확대된 9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2조원대의 참여금액을 기록했다. 2018년 2조 1600억원에 이어 지난해엔 2조 64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LG화학

LG디스플레이, 산학 협력 지원 논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LG디스플레이, 산학 협력 지원 논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LG디스플레이가 산학 협력 차원에서 지원한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게재됐다. 1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유연하고 투명한 타입의 새로운 포토마스크를 이용해 기존의 포토마스크로는 불가능했던 크기의 초미세 패턴을 구현하는 포토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 기술 개발에 관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LCD 뿐만 아니라 O

LG전자 “LG 스마트폰 사용 미담 모집합니다”

LG전자 “LG 스마트폰 사용 미담 모집합니다”

LG전자가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LG 모바일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스타그램 ‘LG 모바일’에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재미있었던, 혹은 행복했던 경험담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LG전자는 응모된 경험담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최우수작 2명에게는 LG V50S ThinQ, 우수작 1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

LG폰 ‘적자 줄이기’ 선언한 이연모···올해 턴어라운드 ‘올인’

LG폰 ‘적자 줄이기’ 선언한 이연모···올해 턴어라운드 ‘올인’

이연모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이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 대신 다양한 5G 스마트폰 보급과 ODM(제조자개발생산) 확대로 적자 축소에 집중한다. 19분기째 지속된 적자를 끊어내기 위해 국가별, 이통사별로 유연하게 시장을 공략하며 과도한 마케팅비 지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턴어라운드 의지를 들어낸 LG전자가 이연모 부사장을 새로운 MC사업본부장으로 내세워 오래된 숙제인 ‘적자 탈출’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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