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안예은, 선천적 심장병 고백···“그때부터 피아노를 치게 됐다”

안예은이 선천적 심장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안예은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TOP 10 진출자로 선정됐다. 이에 안예은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꿈 같다"며 "볼도 꼬집고 그런다"고 답했다. 또 안예은은 "어렸을 때 선천적인 심장병 때문에 수술만 네 차례를 받았다. 마지막 수술할 때는 출혈이 안 멈춰 다시 열었다가 닫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안예은은 이어 "병 때문에 뛰어다니질 못했다"며 "부모님이 집 안에서 놀라고 피아노를 가르쳐

‘K팝스타5’ 안예은, 심상위원들 모두에게 극찬···“여기 있기엔 아까워”

‘K팝스타5’ 안예은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안예은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으로 구성된 TOP6의 생방송 경연이 그려졌다. 이날 안예은은 “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자작곡 ‘봄이 온다면’을 열창해 TOP4에 올랐다. ‘봄이 온다면’은 이 시대의 어려움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그녀의

우승후보 유제이 탈락 충격··· ‘K팝스타’ 안예은·마진가S·이시은 TOP4

‘K팝스타’ 톱(TOP)4가 결정됐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톱6에 진출한 멤버드이 톱4 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우예린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선곡했다. 유희열과 양현석은 각각 91점과 90점을 주며 호평했다. 박진영은 “목소리 얇게 나왔다”며 85점을 줬다.이시은은 이하이의 ‘한숨’을 불렀다. 유희열과 양현석은 각각 96점과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고, 박진영은

‘K팝스타5’ 새 MC 붐 합류··· 전현무와 호흡

붐이 ‘K팝스타5’ MC로 나선다.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5’ 제작진은 25일 “이번 주부터 진행되는 생방송 무대에 MC 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어 제작진은 “특급 MC 전현무의 깔끔한 진행에 시즌 1, 2를 함께 했던 MC 붐이 합류해 두 사람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긴장감이 극으로 치닫는 생방송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전현무와 붐의 환상의 호흡을 기대한다”고 전했다.‘K팝스타’는 오는 27일 방송부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K팝스타’ 이시은·이수정 TOP6 진출··· 박민지·정진우 탈락

‘K팝스타’의 톱(TOP) 6이 결정됐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탈락자들이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톱6 자리를 두고 패자부활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 앞서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안예은은 톱6 진출이 확정됐던 상황. 이에 이수정 이시은 정진우 박민지의 패자부활전 무대가 진행됐다.박민지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김태우의 ‘하고 싶은 말’을 열창했고 목 컨디션의 난

‘K팝스타5’ 안예은, ‘하얀 원피스’ 이시은 제쳤다··· 톱6 진출

‘K팝스타5’ 안예은이 톱(TOP)6에 진출했다.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톱8 진출자들이 생방송 경연을 할 수 이는 톱6에 오르기 위한 경연을 펼쳤다.이날 이시은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했다. 그는 심사원들의 조언에 따라 안무가 섞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박진영은 “몸만 움직인다. 마음은 아직 춤을 추지 않는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다”고 다른 평가를 내렸다.

‘K팝스타5’ 반전 주인공 안예은, 톱6 생방송 경연 진출할까

‘K팝스타5’ 안예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지난 주 톱8 진출자를 모두 확정 지은 SBS ‘K팝스타5’는 결승을 향해 다가갈수록 예상치 못한 새로운 인물이 우승 후보로 부각되며, 예측할 수 없는 알쏭달쏭한 전개로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우승후보가 압축되면서 그들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관심을 모으지만 SBS ‘K팝스타5’는 다르다. 이번 시즌에는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K팝스타5’ 우예린 미공개 인터뷰 공개···“색깔 지키며 보편성 보완 몰랐다”

‘K팝스타5’ 우예린의 대기실 인터뷰가 공개됐다.SBS ‘K팝스타5’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우예린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우예린은 TOP10을 가르는 마지막 라운드인 배틀오디션에서 조덕배의 ‘꿈에’를 연습했다.우예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TOP10을 앞두고 있어서 자작곡보다는 편곡적인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중간에

‘K팝스타5’ 유제이·이시은 극적 회생··· 소피한·주미연 탈락

‘K팝스타’ 유제이와 이시은이 극적으로 톱(TOP)8에 진출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톱8에 진출하기 위한 톱10 중 A조의 무대가 공개됐다.이날 우예린은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이수정은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를 불러 2위를, 정진우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를 직접 편곡해 불러 3위를 차지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활약하지 못했던 유제이는 탈락 후보가

‘K팝스타5’ 출연진이 직접 작성한 ‘YG·JYP·안테나는 어떤 존재?’

‘K팝스타5’ 출연진의 속마음이 공개됐다.SBS ‘K팝스타5’의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는 톱10에 오른 출연진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작성한 자필인터뷰가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제작진의 질문에 솔직하게 혹은 재기발랄하게 답변을 했다. 그 중에서도 ‘과연 세 명의 심사위원은 어떤 존재인지 한마디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 재미있는 비유가 쏟아져 웃음을 주고 있다. 우선 송곳목소리 주미연은 세 명의 심사위원을 ‘부모님 및 친인척’ 관계로 표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