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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2,6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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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5307억···전년比 10.5% 증가

산업일반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5307억···전년比 10.5% 증가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3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1168억원으로 3% 늘었다. 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에 따라 3조7289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보다 0.2%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2388억원을 기록했다. CL(계약물류)부문은 물류컨설팅 기반 신규수주 확대에 힘입어 전년보다 4.6% 증가한 2조98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

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익 1조 돌파...바이오·F&C 호조 덕

유통일반

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익 1조 돌파...바이오·F&C 호조 덕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바이오사업부문과 CJ Feed&Care의 선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7조8710억원(-0.1%), 영업이익 1조323억원(+26%)을 기록(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9조3591억원, 영업이익 1조5530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 20.2% 상승한 수치다. 우선 식

CJ, 지난해 결산배당···보통주 3000원·우선주 3050원

투자전략

CJ, 지난해 결산배당···보통주 3000원·우선주 3050원

CJ가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3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007억원 규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CJ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4월 4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주식 종류별 배당금은 ▲보통주(CJ) 1주당 3000원(시가배당률 3.2%) ▲우선주(CJ우) 1주당 3050원(시가배당률 5.3%) ▲

이재현 첫 현장 경영 CJ온스타일···원플랫폼 역량 '과시'

채널

이재현 첫 현장 경영 CJ온스타일···원플랫폼 역량 '과시'

CJ온스타일이 '원플랫폼'(TV·모바일·외부 채널 융합 멀티 전략)으로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올해 첫 현장 경영 대상으로 CJ온스타일을 선택해 방문하고 정책을 격려 했다. 10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았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와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이 동행했다. 이 회장과 주

이재현 회장, 새해 현장경영 본격화···CJ온스타일 방문

채널

이재현 회장, 새해 현장경영 본격화···CJ온스타일 방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지난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CJ온스타일의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성과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ML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CJ올리브영 美 영토 확장···승계 밑그림?

식음료

CJ올리브영 美 영토 확장···승계 밑그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국내 뷰티시장을 평정하고 156조원 규모의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를 선언했다. 현지 법인을 세우고 K-뷰티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겠단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승계 작업을 위해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를 높여 지주사 합병이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기 위한 수(手)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현지 법인 'CJ올리브영 USA(CJ Olive Young

적자 지속 CJ바이오, 급한 불 끄고 신약 성과 총력전

제약·바이오

적자 지속 CJ바이오, 급한 불 끄고 신약 성과 총력전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모회사를 통해 자금을 수혈받고 매출원 확보에 나섰다. B2C 진출과 동시에 내년까지 기술 수출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356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이어진 적자의 고리를 끊지 못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 또한 전년대비 37.8% 감소한 35억원을 기록하며 극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최악의 매출과 지속된 적자의 원인으로 정

CJ 대미 공략 확대...'선봉장' 이선호에 쏠린 눈

식음료

CJ 대미 공략 확대...'선봉장' 이선호에 쏠린 눈

CJ그룹이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투자에 나선 가운데 해외 사업을 이끄는 오너 4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에게 관심이 쏠린다. 그룹 차원에서 미국 사업을 확장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향후 후계자로서의 입지와 승계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슈완스'는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 주에 아시안 푸드 신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초기 투자액만 7000

CJ바이오사이언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스마일 것' 출시

제약·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스마일 것' 출시

CJ바이오사이언스가 소비자 직접 의뢰 방식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스마일 것(SMILE GUT®)'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것'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10여 년간 축적한 14만 건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장 건강 지수(GMI, Gut Microbiome Index)'와 개인별 장 유형을 정밀하게 진단한다. 특히 '장 건강 지수'는 100에 가까울수록 건강한 장 상태를 의미해 개인의

새벽배송? 우린 당일에···빠른 배송 힘주는 홈쇼핑

채널

새벽배송? 우린 당일에···빠른 배송 힘주는 홈쇼핑

온라인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아 오기 위해 TV홈쇼핑 업계가 새로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경쟁력 보강에 나섰다. 배송 서비스가 고도화되며 수비자들의 수요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업계 전반 배송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홈쇼핑 업계는 택배사와 손을 잡으며 신규 고객과 물량 확보에 나섰다. 당일 배송, 주말 배송 등 서비스가 더욱 치밀해지고 있다. 홈쇼핑업계와 택배사가 손을 잡은 배경에는 쿠팡의 선전이 있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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