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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임 앞두고 제55회 정기총회 향하는 손경식 경총 회장

한 컷

[한 컷]4연임 앞두고 제55회 정기총회 향하는 손경식 경총 회장

(중앙)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제190회 이사회 및 제55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총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손 現 회장의 연임 안건 등을 논의한다. 손 회장의 연임이 확정되면 지난 2018년 3월 취임 이후 2년 임기의 경총 수장을 4번째 맡게 된다.

티웨이항공,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이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1·2·3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채용되는 객실승무원은 오는 5월 중 인턴으로 입사해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티웨이항공은 4차례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했다. 지난달 기준 전체 임직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패키징 시설, 올해 선정 노력"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패키징 시설, 올해 선정 노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내 첨단 패키징 공장 부지 선정을 올해 안에 결정하는 쪽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노정 사장은 1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곽 사장은 미국 내 패키징 시설이 인디애나주로 정해졌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해드릴 수 없고 미국 전체 주가 다 후보"라고 답했다. 이달 초 로이터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게임

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컴투스가 지난해 게임 매출 성장에도 미디어 사업의 부진 등의 이유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에 컴투스는 해외 시장 강화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45억원, 영업손실은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수치다. 손실은 지속되고 있고 적자 폭은 확대됐다. 또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당초

컴투스홀딩스, 작년 영업손실 140억원···"글로벌 시장 공략할 것"

게임

컴투스홀딩스, 작년 영업손실 140억원···"글로벌 시장 공략할 것"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23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14억원, 영업손실 165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의 경우 게임 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가 키우기 장르의 흥행 계보를 이으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일일 활성 이용자(DAU)와 재

9년 만에 '적자 전환' NHN, "올해 역대급 영업익 목표"(종합)

IT일반

9년 만에 '적자 전환' NHN, "올해 역대급 영업익 목표"(종합)

NHN이 9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커머스 사업이 부진을 이어가면서 장기 미회수채권의 대손상각비(거래처의 경영 상태 악화나 도산 따위로 회수할 수 없게 된 수취 채권을 손실로 처리) 인식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탓이다. NHN은 올해 핵심 사업 중심으로 경영 내실을 다져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내겠다는 포부다. NHN은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83억 원, 영업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늘었지만, 영

1등 지킨 양종희, 체제 정비한 진옥동···금융지주 회장들 올해 전략은

은행

1등 지킨 양종희, 체제 정비한 진옥동···금융지주 회장들 올해 전략은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성적표가 모두 발표된 가운데 지주 회장들의 표정이 갈렸다. 유일하게 10%대 성장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달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역성장'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올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금융환경 아래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경영전략을 통해 자신의 색을 확실히 낼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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